이은경 쌤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2022년판) - 14만 초등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아이가 다닐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돼요.

예비 소집일이라서 제한된 인원수에 맞게 아이와 단둘이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어제 저희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학부모 한 명만

참석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어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아이와 함께 학교 건물과 교실,

특히나 아이가 화장실을 직접 써볼 수 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어서 아쉽더라고요.

엄마가 다른 건 훑어볼 수 있지만, 남자아이라서

남자 화장실은 어떤지 보고 올 수가 없게 되었어요.

올해에도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될 텐데,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비 초등 아이가 있으니 초등 생활이 궁금하기는 한데,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의 선배맘들에게 생각나는 것 위주로 물어보거나

아니면 주워들은 정보들로 도움을 얻어 보기도 했어요.

얼마 전에는 초등 입학 준비에 관한 책도 한 권 읽어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14만 초등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쌤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2022년판 책을 읽어 보니 좀 더 자세한 초등 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입학 준비 책을 또 읽는 게 지나친 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책을 읽어 보니 책의 두께만큼이나 더 많은 깨알 정보들이 담겨 있어서

읽어 보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고요.

이 책을 만든 이은경 선생님은 15년간 초등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이은경 선생님은 유튜브 슬기로운 초등 생활을 통해서 본 적이 있어서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도 초등 생활에 관해서 알고 싶고 배워야 할 게 많기 때문에

선생님의 책과 유튜브를 참고해 가면서 노하우를 얻어봐야겠다 싶어요.



엄마로 사는 모든 이들이 아이의 초등 생활을 위한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건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몰라서 못 도와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문장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이의 입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슬기로운 선배 엄마가

알려주는 대로 차근히 따라서 준비해 나가야겠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른 젓가락을 사용한다고 하니

집에서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어른 젓가락을 이용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챙겨줘야겠더라고요.

어쩌면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지 않을까 싶은 게 바로 아침밥 먹기인데요.

어떻게 해서든 무엇으로든 아이의 뱃속을 채워서 등교하도록 엄마도

아이도 습관을 잡아야 한다는 말을 꼭 새겨듣고 실천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도 아이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는 하는데, 비교적 등원 시간이 자유롭다 보니 아이들이 늦게 밥을 먹고 등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더 이른 시간이 일어나서 밥을 먹어야 할 테니

엄마와 아이가 더 부지런해져야겠다 싶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의 뱃속을 채워주려면 밥 이외에도 식사 대용으로 할 수 있는

떡이나 과일, 빵 등을 미리 준비해서 아이가 굶지 않고 등원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1학년 공부는 엄마의 관심으로 완성이 된다고 해요.

사교육을 시키더라도 오늘 아이가 뭘 배우고 왔는지, 내일은 뭘 배울 건지를

엄마가 관심 있게 보고 알아야 한다고 해요.

아이가 1학년에 들어가더라도 공부는 엄마가 봐줄 생각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집에서 별도로 챙겨야 할 것들을 잘 챙겨서

아이와 함께 공부해 나가야겠더라고요.

영어 공부도 엄마표로 진행할 생각인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지속적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 거더라고요.

그 외에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하는 것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고,

시간 배분을 해서 진행해나가야겠어요.

아이가 놀이 중심의 유치원을 다니기도 했고, 별도로 사교육을 시키지 않아서

공부의 흐름이 끊기거나 엄마가 제대로 챙겨주지 못 한 것들이 있어요.

세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 보니 첫째의 공부를 잘 챙겨주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의 공부를 집중적으로 봐줘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책에서 알려주는 노하우들을 참고해서 아이의 학습을 잘 챙겨주어야겠어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하원 시간이 빨라서 힘들다고들 하던데,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모처럼 아이와 단둘만의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짧은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즐거운 데이트도 하고,

초등학교 입학 준비도 하면서 남아있는 겨울 기간을 보내보고 싶네요.

남은 기간 동안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면서 나름 여유롭게 초등 준비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의 초등 준비가 필요한 부모님이라면

두고두고 챙겨 보아야 할 책이 아닐까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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