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기적 한식 조리기능사 필기 기본서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 기출예상문제 10회분 제공 2021 이기적 조리기능사/제과제빵기능사
최경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요리를 계속해야 되는 주부가 되니

요리를 좀 더 잘 했으면 좋겠고,

뭔가 기본부터 차근히 배워서

요리를 하고 싶단 생각이 종종 드는데요.

요리 자격증 공부를 하면 요리를 하는데

더욱 도움도 받을 수 있겠다 싶던 차에

보게 된 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이기적 한식 조리기능사 필기

최경선 (조리기능사, 실기시험 감독 위원) 저

출판사 영진닷컴

지인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한 달 과정으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필기와 실기 과정으로 매일 4시간씩

수업을 들으러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이기적 한식 조리기능사 필기 책을 받아서 보니

필기는 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집에서도 공부를 해서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예전에는 유튜브 영상으로 조리 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해볼까도 싶었는데,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려면

제대로 된 책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었는데

그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15일 학습플랜을 제시해 주는데요.

15일 동안 어디부터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할지

책 내용을 나누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에 맞게 꾸준히 공부한다면

말 그대로 초단기에 합격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처럼 계획을 세우지 않고 공부하다가

시험이 다가오면 급하게 남은 부분을

공부하느라 힘드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요긴한 스케줄표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학습플랜에서 제시해 주는 대로

진도를 맞추고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한다면

거뜬히 합격할 수 있겠더라고요.



정리 쏙쏙 핵심이론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 이론을

정리해 놓은 부분이에요.

잘 알지 못하는 부분만 강의를 보면서

공부해도 되고, 처음부터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를 해도 되는 부분인데요.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동영상으로

무료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요.

핵심 이론에 나오는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이론에 대한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하다는 거예요.

책에 나오는 내용을 화면에서 그대로 보여주면서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시는데요.

어떤 내용이 시험에 나올 수 있으니

잘 봐두라거나 중요한 부분에는

하이라이트로 표시를 해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좋더라고요.

그냥 책으로만 독학을 한다면

정말 막막했겠다 싶은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책을 보게 되니 이해도 더 잘 되고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지도

알 수 있어서 시험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요리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밥맛을 결정짓는 것으로

묵은 쌀보다는 햅쌀이 맛이 좋고,

쌀의 품종과 재배 지역에 따라서

밥맛이 다르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밥에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밥맛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요리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라서

조리 기능사를 공부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필살기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합격을 다지는 예상문제

동영상 강의와 함께 이론 공부를 마치고 나면

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기출문제의 유형을 변경한 예상문제라고 하니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볼 문제가 없더라고요.

핵심 이론에서 설명을 들었던 문제가 나와서

반갑긴 한데, 정답이 맞는지 애매한

문제도 있었어요.

그러면, 앞부분에 나오는 핵심이론 부분을

다시 펼쳐서 정답이 되려면 어떤 용어를

고쳐야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면서 해당 내용을 복습해 보기도 했어요.

예상 문제의 정답은 페이지 바로 하단에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기출예상문제

기출예상문제는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풀어 보면

시험장에서 익숙하게 시험을 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책 뒤편에는 기출예상문제의 해설이 나오는데요.

독학으로 공부를 해도 충분히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해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혼자 공부를 하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나 이메일로 질문을 해도 된다고 해요.

또한, CBT 시험도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CBT란 종이 시험 대신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시험 방식을 말한다고 해요.

이 책에 나오는 QR코드를 찍어서

시험을 쳐 볼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하더라고요.

시험을 치고 나면, 바로 합격/불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현재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자격증 시험을 치러 가기 전에

CBT로 시험을 쳐보는 게

정말 도움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PC나 스마트폰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아직 책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공부하면서 새로이 알아가는

내용이 많은 거 같아요.

요리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기왕이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요리에도 적용해보고 싶단

생각이 종종 들었는데요.

이 책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평소에 하는 요리뿐만 아니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으면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기에도 좋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 같더라고요.

이 책은 출제 위원이 참고하는

대표 수험서이고,

시험 적중률이 높다고 하니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신다면

이기적 조리 기능사 책으로

시험을 준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진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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