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스티커 색칠 : 바다 동물 ㅣ 첫 스티커 색칠
키움 편집부 지음, 나미 그림 / 키움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첫 스티커 색칠 바다 동물
도서출판 키움
첫 스티커 색칠 시리즈는
탈것, 바다 동물, 동물, 과일 채소, 공룡이 있어요.
이 중에서 6살, 4살 아이들과 탈것, 과일 채소 책을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다양한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 활동도 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해보면서 집콕 활동으로
시간 보내기에 너무 좋은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다 동물 책을 보게 되었어요.
첫 스티커 색칠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바다 동물 책을 보여주니
빨리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앞서 해봤던 탈것과 과일 채소를 할 때에는
6살 형과 4살 동생이 같이 했었는데요.
이번엔 4살 둘째만 바다 동물 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로
소근육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서
아직 이런 점이 부족한
둘째만 오롯이 책에 나오는 활동을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첫째가 다른 놀이를 할 때에
둘째와 평화롭게 첫 스티커 색칠
바다 동물 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었어요.
책에 처음 나오는 활동으로
바다 동물 스티커를 붙여서
예쁜 바닷속을 꾸미는 페이지가 나와요.
아빠가 스티커를 떼어 주면,
아이가 붙이고 싶은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 보았어요.
스티커를 떼어 주면서
어떤 바다 동물인지 아이가 물어보기도 하고,
아이가 알고 있는 동물일 땐
아이가 동물 이름을 먼저 말해보고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는데요.
엄마 아빠도 잘 모르는 동물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 아는 동물 스티커를 먼저 붙이다가
나머지 스티커는 본문에 나오는
동물들을 살펴본 다음에
붙이는 걸로 했어요.
나중에는 아이가 스티커를 직접 떼서
붙이고 싶어 하더라고요.
형과 함께 할 때에는
형이 주로 스티커를 떼어주고,
엄마 아빠와 할 때에는
엄마나 아빠가 스티커를 떼어줬는데
이제는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싶어 했어요.
아이가 잘 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예전보다는 스티커를 떼는
요령이나 소근육이 조금 더 발달을 했는지
제법 혼자서도 잘 떼어내고 붙이더라고요.^^
초반에는 다양한 상어들이 나오는데요.
백상아리, 고래상어, 톱상어, 귀상어가 나오더라고요.
엄마도 잘 알지 못하는 상어의 종류와
특징들을 잘 설명해 놓았는데요.
실제 사진도 있어서
아이에게 실제 사진을 가리키며
해당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 주면서
사진에 나타나는 특징들을
짚어보기도 했어요.
엄마도 잘 모르는 동물의 특징들은
책에 나오는 설명을 커닝해가면서
아이에게 잘 아는 듯이
설명을 해주면서
엄마도 같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책에는 다양한 상어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고래, 오징어, 문어,
열대어, 해파리 등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예쁜 그림으로 그려진 바다 동물의
모습과 동시에 실제 사진도 있어서
바다 동물들을 인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림이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고,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다양한 스티커 활동이
여기저기에 나와 있어서
아이가 집중해서
책을 보면서 스티커 붙이기
활동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 사진 스티커를 붙이거나
크기가 작은 쪽에 스티커 붙이기,
바다 동물이 많은 곳에 스티커 붙이기,
바다 동물 조각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 등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다양해서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오징어는 위험에 빠지면
검은 먹물을 뿌린다는 것도 알려주고,
오징어 다리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해보았어요.
오징어와 문어의 다리 개수도 알아보고,
해당 개수만큼 손가락으로
펼쳐보기도 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게도 나와서
아이가 게가 움직이는
모습을 흉내 내보기도 하고,
빨간 색연필로 게를 색칠해 보기도 했어요.
책에는 수 세기, 부분과 전체 놀이와 관련된
수학 기초 놀이들이 나오는데요.
아이와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연습도 해보고
숫자만큼 알맞은 개수에 동그라미를
그려보기도 했어요.
첫 스티커 색칠 책으로 숫자 놀이를 하는 게
이번이 세 번째라서 그런지
아이가 예전보다 더
능숙하게 잘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선 긋기 활동도 해보고,
재미있는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이번에도 아이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이도 엄마 아빠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34개월인 아이가 아직 꼼꼼하게 색칠하는 건 서툴러서
색칠이 삐뚤빼뚤 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재밌어하면서
색칠을 해줘서 만족스럽더라고요.
무슨 색깔로 색칠을 할 건지
색깔 이름을 말해 보거나
무슨 색깔인지 맞춰 보기도 하고,
책에 나오는 바다 동물의 색과는
다른 색으로 색칠하기도 하면서
아이가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하기도 했어요.
다양한 선 긋기 활동에서는
아이가 선을 따라서 제대로
긋기 힘든 경우엔
아빠가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선을
그어주기도 했어요.
낚싯줄을 따라서 선을 긋는 것도 있었는데,
낚시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정말 좋은 활동이더라고요.
선을 따라 그린 후에는
낚싯줄에 연결되어 있는
바다 동물들 그림과 동일한
실사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같이 되어 있었어요.
이처럼 아이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마음에 드는 다양한 활동이
책 속에 많아서 좋았어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놀이 등으로 슬기로운 집콕 시간을
보내고 싶은 교재를 찾으신다면
첫 스티커 색칠 시리즈로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