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해 봐! 세계사

색칠해 봐! 세계사 ㅣ 하루 한 장 컬러링 지도책
샬럿 파머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1월

세계사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식 컬러링북!!

풀빛 출판사에서 출간한 < 색칠해봐! 세계사 >를

아이와 만나보았어요

세계 지도 위에 펼쳐진 세계사 속 인물과

사건 들을 하나씩 색칠하면서

세계사와 세계 지리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아이들뿐 만이니라 어른들도

< 색칠해 봐! 세계사 >를 통해서 세계사와

세계 지리도 알아 보고 힐링이 되고 좋겠더라구요

책에 바로 색칠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책을 한 장씩 뜯어서 편리하게 색칠해 보는 것이 좋지요

이렇게 편하게 색칠해 볼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에요

색칠한 것을 아이방에 붙여 보아도 좋을 것같아요

아이는 떼어서 색칠하는 것보다

그냥 색칠을 해 보겠다고 열심히 색칠해보았어요

색칠을 하면서 말이 많이지는 아이였어요

아프리카지역에 두사람이 쇠사슬에 묶여 있는 두 사람을

색칠하면서 노예제도를 인가봐

링컨이 노예제도를 폐지 했잖아라고 말하며

배우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더라구요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북아메리카 여기가

미국이 있는 곳이며

이처럼 전 세계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굵직한

사건과 인물, 발명품 그리고

프랑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처럼

그 나라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으로 알아햐 하는

역사 지식을 다양하게 담은 컬러링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세계사를 재미있게 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같아요

그리고 지구를 이루는 대륙과 바다의 위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각 나라의 위치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책 맨 뒤에는 세계사적으로 크게 중요한 사건들을

따로 뽑아 연대별로 정리한 연대표 수록되어있어

세계사를 연대순으로 돌아보며 어디에서 일어난 일인지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어렵게 여겨지던 세계사를 쉽고 즐겁게 다가서 볼 수 있꼬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도 쑥쑥 키워 볼 수 있으며

색칠하면서 즐거운 세계사 여행을 떠 나보듯

재미있게 세계사를 익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