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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표현력 사전4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글 이윤진 · 그림 신성희 / < 한솔수북 >
우리말 표현력 사전 4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일기와 만화식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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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봄 일기, 이글이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일기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 일기, 소복소복 하얀 눈이 쌓인 겨울 일기로
총 4가지로 구분되어 12가지의 일기를 담고 있어요.
준영이의 일기를 통해서 배우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가 직접 일기를 쓸 때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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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줄인 말, 자꾸 틀려요!
준영이의 재미난 일기를 통해서 맞춤법이 잘못된 부분을 찾아보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애와 얘, 제와 쟤, 개와 걔는 잘 구분해서 써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무는 무우를 줄여 쓴 말로 원래는 '무우'가 표준어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무를 더 많이 써서 지금은 무가 표준어가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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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띄어쓰기, 자꾸 틀려요.
준영이가 누나에게 나물 줘!라고 말해서 누나가 나물을 가져다 주는 ㅎ
재미있는 일기를 통해서 뛰어 쓰고 말하지 않으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없어요~
제가 아이에게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말할 때
많이 하는 말이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를 인용해서
많이 이야기 해주었는데
아이가 아버지가 누나로 바뀌 것 말고 똑같네 라며
정확하게 띄어 써야 뜻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음을...
띄어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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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받침, 자꾸 틀려요.
웬지-왠지, 왠일-웬일, 같고-갖고와 같이 소리가 비슷하지만
뜻이 다른 단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지요~
어른들도 헷갈려 하기 쉬운 부분으로
웬은 어떠한, 어찌 된의 뜻이며 웬만해서는 모두 웬을 써요!!
왠이 들어가는 단어는 왠지 하나뿐이며
왠지는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까닭도 없이 라는 뜻이에요.
아이와 이부분을 문제집을 통해서 익혔던 부분이지만
이부분 역시 헷갈려 한다는..
『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을 통해서
한번 더 짚어보고 보았으니 확실하게 더 잘 구분하고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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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받침과 겹받침, 문장 부호를 자꾸 틀려요.
어떤 받침과 문장 부호를 써야하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쌍받침이 들어간 낱말은 쌍받침 뒤에 오는 자음이 세게 발음되지요.
또 하나 쌍시옷 받침은 지난 일 과거를 나타내요.
겹받침이 있는 낱말은 읽을 때와 쓸 때의 글자가 달라서
읽고 쓰는 연습을 많이 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문장 부호는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므로
글에 알맞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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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더욱 생생하게! 특별한 날씨 표현
맑음, 흐림, 비, 눈과 같이 평범한 날씨 표현들을 썼다면
이번 준영이의 일기에서의 날씨 표현은
날씨에서 느낀 감정이나 날씨 때문에 겪은 일,
날씨한테 하고 싶은 말 들로 재미있고 개성 넘치게 날씨를 표현하고 있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표현력도 키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도 날씨를 이렇게 써도 보면 재미있고 좋겠다라고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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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퀴즈
책의 마지막부분에 수록 되어있는 우리말 퀴즈!!
우리말 퀴즈와 더 알아 두면 좋은 맞춤법 상식을 추가로 구성하여 있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되새겨 보고 국어 기초능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해줘요~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맞춤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식 설명으로 풀어 내고 있어서
재미있게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