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익히기,
손바닥 뒤집기처럼 쉽다!!
파란정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 바이러스편 ]
글 ·그림 한날, 파란정원
저희 아이들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을
즐겨 보고 애정하는 책인데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편을
아이가 받아보게 될 날을 손 꼽아 기다렸고,
책을 받아들고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 않으며
받자마자 재미 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읽어 보았어요.
함께온 탁상달력까지 너무 앙증맞고
책속 캐릭터들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자기꺼라며 아이의 책상위에 올려 놓더라구요 ㅎ
아이는 연신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 가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하고
그리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어요.
읽고 또 읽고 자기전에도 끼고 읽었던 아이였어요.
이 시리즈를 제가 5가지를 골라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 보고
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도 잘 볼수 있는
앙증 맞은 크기로 차로 이동할때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좋았어요.
차 례
episode 1. 두두새의 부탁
episode 2. 바이러스성의 세균 괴물들
episode 3. 예언의 나라에서 온 전사
episode 4. 세균 대마왕과의 결투
차례에서는 크게 episode 4개로 되어 있으며
그안에 총 100개의 속담을 수록하고 있답니다.
속담책 처음 부분에 요즘 아이들도 잘 알고
잘 쓰는 속담 '누워서 떡먹기'를 읽으며 나도 이뜻 뭔지 아는데
우리도 써라고 하며 읽었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 얇은 껍데기의 계란으로 크고 단단한 바위를 친다면
당연히 계란이 깨진다는 말로 "어떤 방법을 써도 절대 이길 수 없음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하며
반대말인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라는 말도 있어요.
위와 같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으며 한가지 속담만 익히는게 아닌
비슷한 속담과 반대 속담까지 깨알같이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속담을 익혀볼 수 있어요.
[ 파란정원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을 아이가
재미있게 속담을 익혀보고 바로 써 볼 수 있었어요.
속담의 뜻을 글로써만 나와 있었다면 아이가
읽기 싫어하고 확실하게 이해 해 보지 못했을텐데
귀여운 캐릭터의 만화로 속담을 재미있게 익혀보면서
더 잘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 써야할 지
확실하게 알수 있었어요.
엄마가 읽어라! 읽어라 해서 읽는 책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재미있게 읽는!!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속담 바이러스편"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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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