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화장과 화장품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96
전윤경 지음, 윤현우 그림, 안성관 감수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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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Why? 화장과 화장품 책을 아이가 많은 흥미과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어요~

중딩 딸아이 한창~ 관심 많을 나이라 그런지

너무 좋아하며 신나게 읽어 보았다죠~^^

 

 

화장과 화장품을 읽어 봄으로써 화장의 목적, 역사 등을 알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화장의 목적은 외모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었는데~그 외에 신분을 드러내기 위한목적과,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종교적인 목적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네요 ^^

부끄럽지만 저도 신분과 종교적인 목적이 있는것은 몰랐었는데

 이책을 통하여 아이와 함께 배웠는데요~

이처럼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Why? 과학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알차게 많은것을 알아 갈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내 피부 타입을 아는것도 중요하고 또 세안을 잘 해야 하는것도

잘 알고 있는 딸아이

왜냐하면 딸아이의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씩 올라

오고 있어서 피부에 더 많은 과심과 세안에

스스로 많이 쓰는 아이여서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봤다하더라구요~

why? 화장과 화장품 책을 통해서 더 자세하고 과학적으로

알수있어서 더 좋았다고

피부관리를 더 잘 할 수있을것 같다네요 ㅎㅎ

그리고 화장품의 다양한 원료에 대해서도

꽃이나 녹차, 우유,곡물 등 아이는 이런거을 주고 생각했었는데

지렁이, 연지벌레와 같은 것들이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것이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하더라구요~

벌레도 화장품의 원료가 된다니 저도 놀라긴 하였어요^^;;

 

 

 

딸아이가 최근에 관심이 많아진 향수~

그 향수의 기능과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14세기 유럽인들이 목욕을 하지 않아 향수가

급속히 발달되었다는 부분이

아이에게는놀라웠나봐요~

안 씻었는데 향수를 ~이라면서 ㅎㅎ

더 찝찝하고 이상한 냄새가 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신라 시대때는 귀족 여인인들이 향낭을 몸에

지니고 다녔고 조선시대까지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였다는것을 새로 아이가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저렇게 차고 다니면 냄새가 날까?

라고 의문을 가지더라구요~

급 궁금해던 부분이었네요~

아무래도 좋은 향이 나니깐 그시대 여성들이 향냥을

몸에 지니고 다니지 않았겠냐고 이야기 했었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관심있는 화장과 화장품에 대해서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는

아주 유익하고 많은것을 알게 해주는 도서였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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