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 - 잘 풀리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
김기원 지음 / 좋은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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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

 

잘 풀리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라는 문구에서 궁금증이

아이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더

요즘 같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 갈 아이를

옆에서 조언을 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책을 읽으므로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읽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

차례는 위와 같이 총 6part로 나눠져 있으며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길러야 할 주요 역량들을 소개 하고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 주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미래를 읽어 내는 부모로서 미래 인재

그리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킬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며

배울 수 있었답니다.

 

" 진로 선택, 조급해하지 말고 시점을 포착해라"

큰아이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확실한 꿈이 없는 상태여서

진로 선택을 아직 확실하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제 스스로 조급해서 아이를 다그쳤던 부분이 생각 났었네요.

최근 까지도 그러 했었던....ㅜㅜ

어릴 때 진로를 선택해서 역량을 먼저 키워 놓았다고 안심할 것도 아니고

지금 마땅히 꿈이 없다고 좌절할 일도 아니다

아이의 천직이 언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의 변화 흐름에 유연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진로를 결정해서 직업을 찾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이 필요함을 알고

하루아침에 자신의 질로를 찾기란 쉽지 않다를 것도

알고 있음에도 아이를 다그쳤는지~~

계획된 시나리오가 아닌 의도하지 않았던 우연한 일들이

자신의 진로선택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듯

진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자신의 역량을 키워 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에 준비하는가 되어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는것 같아요~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이 났었답니다.

'아이를 전적으로 믿어주는 것'

결국 부모의 할 일은 아이 자신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꾸준히 믿어주는것 이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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