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ㅣ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동의란 내가 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과 같아요 .

이 나라의 왕이자 시민 = 바로 나

내 몸은 내 거라는 것이며,나의 경계선은 내가 그을 수 있고

사람마다 그 경계선이 다를 수도 있도 때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걸 배웁니다

그리고 내 생각이 중요하듯 다른사람 생각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요~

신체 결정권은 내 몸에 대한 결정은 내가 한다는 뜻

예전에는 옆집 할머니나 아주머니 등 어른이 이뿌다는 이유로 안고 뽀뽀하는게 비일비제 했던것 같아요~

싫어도 제대로 자기 의사 표현을 못하는 아이도 많았을 듯해요~

이럴땐 자기 의사 표현을 분명하게!!! 해야하는 걸 배웠고 했더라면

어떠해을까? 하는 생각이...

동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것 같아요~

아이만 배워야 할께 아니라 동의를 어른들도 함께 공부하고 배워야 할것같아요~

동의를 하고 동의를 받아요~

동의를 할때는 확실하게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표현 해야하며

동의를 받을때는 상대방이 확실하게 대답 하지 않고 "좋다"라는 말과함께 긍정의 표정일때

확실한 동의 인것같아요

그게 아니고 좋다라고는 말하지만 표정은 겁먹은 표정, 몸이 얼어 붙고, 어깨를 으쓱하고, 말을 돌릴때에는

이것이 동의가 아닙니다.

여자 화장실에서나 모텔등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 하여

당사자의 동의 없이 사진을 찍고,동영상을 함부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등은

불법인데~아직까지 뉴스를 보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아이도 어른도 아니 모든사람들이 동의는 연습이 필요하고

배워야 하는것 같아요.

동의를 알고 배운것에서 끝이아니라 연습이 필요 한것 같아요~

아이,어른뿐아니라 많은 사람이 동의를 연습할 수록

동의는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는것 같아요~

동의책은 유치원,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 먼저 읽어서 알려줘도

좋은것 같구요~

아이와 함께 읽는것도 좋은 것같아요~

부모님들,아이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