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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멸종위기동물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의 세계! ㅣ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조 코넬리 그림, 사라 우트리지 글, 김맑아.김경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저희집은 해마다
동물원은 두세번 가게되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책이 <진짜진짜 재밌는 멸종위기그림책>이어서..
책을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동물원에서도
자주 보았던 동물들이...40년후만 지나도 사라질수 있다고 하니...
울남매가
좋아하는 공룡처럼... 후세에는 판다, 캥거루, 표범등을 볼수없다고 하니.. 안타까웠어요...
책을 보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들도 이제는 멸종위기가 되어가는구나.. 하며 씁쓸해지더라구요...
2학년
교과시간에도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해서도 배우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유아부터
초등까지...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동물들도 있지만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동물그림책으로 보여주어도 좋은 책이에요...
아시아,
북아메리카, 중앙 및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 오세아니아, 세계의 바다로...분류되어서..
50여종의
동물들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멸종위기동물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실제사진만큼
사실적인 세밀화로 동물들의 신체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며...
멸종위기동물들이 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알려주어요..
동물들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왜 멸종위기 상태가 되었는지도 설명해주면서..
우리가 자연을
위해 동물을 위해 고쳐나가야하며 힘써야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서..
지금은 남아
있지만.. 언젠가는 없어질지도 모르는.. 멸종될지도 모르는 동물들을 위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동물들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야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책이어서.. 왠지 안타까운 느낌이긴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동물들도 만날수 있어서...
아이들
동물그림책으로도 정말 좋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아이가 어른이
될때쯤에는 멸종되어서 볼수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말해주어..
이런 위기상황을
만든게 사람이므로...
아직 어린
어린이지만... 어른이 되었을때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후세에게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들을 아끼고 보호해주어..
동물들이
자유롭게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게 도외주어야된다는 것을 알려주기에 좋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