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날개]도서관 생쥐 5 - 놀라운 건축 탐험

도서관 생쥐 5 - 놀라운 건축 탐험 ㅣ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12
다니엘 커크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5년 1월

넘 귀여운 생쥐....

도서관에서 살고있는 샘과 세라의 이야기에요...

어느날 도서관이 새단장을 하게되면서..

샘과 세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로 해요..

​그러면서 도서관에 있는 건축에 대한 책들을 찾아보지요..

샘은 몇주동안... 세게여러나라의 다양한 집들을 만들어요...

하지만 맘에 들어하진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세라가 멋진 집을 만들어주죠...

지도가 그려진 책을 펼쳐 세워서 만든 집...

샘은. 아늑한 새집이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도서관 공사가 마무리된 다음날 아침...

샘과 세라는 자신이 지은 집들을... 책장위에 전시해두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아닌가요??

세계여러나라의 건축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요..

집이 주위환경에 따라서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구요..

모르는 단어에 대한 설명도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생쥐를 통한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정말 놀라운 건축에 대해 탐험을 할 수 있는 책이어요..

라푼젤.. 본인이 쥐띠라면서...

귀여운 생쥐가.. 넘 맘에 든답니다...

도서관생쥐가 새집을 짓기위해.. 여러책도 찾아보고..

여러재료도 만들어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기맘에 드는 집을 계속 만들어가는데요...

만들기 좋아하는 라푼젤에게도...도서관 생쥐처럼 자기가 원하는 걸 만들려면..

책도 많이 읽어봐야되고.. 다양한 재료로 많은 걸 만들어봐야...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해줬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밝은 색감에 귀여운 캐릭터가 넘 맘에 들어요...

전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도서관생쥐>시리즈...

찾아서 다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