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초심자와 고수를 불문하고
일독을 권하고 싶은 아름다운 책이다."
야생화 동호인 사이트인 '인디카'
전 회장 아이디카님이 책을 읽고 "꽃 초심자 대상으로 쓴 입문서라고는
하나 '고수'들도 처음 듣는 이야기, 배울 대목이 많은 내용으로 가득하다"며 쓴 글입니다.
^^
이책은 서울과 근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식물 이야기라 제목에 '서울'이 들어갔고, ‘화양연화(花樣年華)’는 '꽃같은 시절'을 뜻합니다. 꽃책 제목으로 적격인 것 같습니다
^.^
꽃이 주요 소재 또는 상징으로 나온
한국 소설을 찾아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위주인데, '레옹', '국제시장' 같은
영화,
이중섭의 그림 등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록으로 12페이지에 걸쳐 쓴
'식물과 더 가까워지려면'과 함께 서울 7대 가로수, 5대 길거리 꽃, 열 가지 ‘잡초’, 10대 실내 식물, 열대 휴양지 꽃까지 정리한 것은
이책의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