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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 나는 고발한다, 이 참혹한 노동 현실을
월간 <작은책> 엮음 / 플레이아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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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일하느라 바빠 그냥 잠자고 먹고 소파에서 티브이 보기 바쁘다. 그러나 소외받는, 일하는 노동자가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진솔한 삶속에서 건져올린 사유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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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진공 & 상상된 위대함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정보라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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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책의 서문을 쓴다는 발상은 참으로 놀랍다. 절대 진공은 이런 비평을 모은 선집이 되고자 한다는 점이 무척 독특하다. 마르셀 코스카의 로빈슨 연대기는 로빈슨 크루소의 사회생활과 자선활동, 그리고 긔의 힘들고 고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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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왼발 -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
김미옥 외 지음 / 파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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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서 상처투성이속에서 열등감속에서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로 생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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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위험한 생각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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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생각이 생물학뿐만 아니라 우주론, 심리학, 인간 문화, 윤리학, 정치, 종교 등 인류의 광대한 지식체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쳤음을 알려주는 역작.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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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활자중독자 김미옥의 읽기, 쓰기의 감각
김미옥 지음 / 파람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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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은 안알려진 책, 잊혀진 책, 절판된 책을 알리며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덕분에 알라딘의 동굴에서 수 많은 보석같은 책들을 꺼내왔다. 절창이 잊혀지고 묻혀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김미옥덕분에 우리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작가들과 이야기 나누고 먹고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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