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언젠가 개똥철학 나부랑이가 뭔지 알고 싶어질때가 있다.
철학이라곤 "너 자신을 알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단 두마디만 알고 있다면 입문서부터 슬슬 시작해보는게 좋겠다.
추천하는 코스로는 이해하기 쉽운 이진경, 이정우로 시작하고 조금 얇은 철학사책으로 고대-중세-근대-현대 철학의 사다리를 맛본 후에 흥미있는 철학자나 시대별 철학을 파고 드는 방법이 있겠다.
저명한 철학자의 주저들을 냉큼 파고드는 것은 위험하다. 좀 돌아가더라도 입문서로 개념을 튼튼히 하고 주석서를 이용해서 천천히 알아가자.
근대철학 이후의 여러 관점과 문제의식들이 현대 과학에서 조우 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또 현대 과학에서 최근 물리학에서의 성과들과 생물학, 특히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등에서 밝혀지는 내용들을 짜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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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의 세계 1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 현암사 / 1994년 1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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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지음 / 그린비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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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이야기
윌 듀란트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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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모험
이진경 지음 / 푸른숲 / 2000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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