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감동적인 체험기를 읽었다.
현재의 지성인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의 인생에서
나도 저렇게 생활할 수 있을까?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문명과 어울려 지낼 수 있는
경지......
그리고 자연인 인간으로 철저한 절제와 체식주의
그리고 최소의 돈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앗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식문화의 발달로 훨씬 살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