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보리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동생의 권유로 이책을 읽엇다.

원래부터 이런 종류의 삶을 갈망하던 터라

너무나 가슴에 와 다았다.

내실정에 맞는 프로젝트가 내머리에 꽉 찬다.

우리가 지금 대형 슈퍼마켓에서 구입하여 먹는 온갖 먹거리

우리가 먹어도 될 완전한 식품은 아님을 안다.

알면서 우리는 먹고있다.

나는 이런 딜래머에 빠져있음에도 여기를 이곳을

떠나지 몾한다.

용기,신념.....

철저히 자연주의자가 되고싶다.

주변의 악세사리들을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

여전히 나는 용기없는 자로 남는다.

보통사람들처럼 아플것이고 늙어서

병원에서 말년을 보낼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미 알 수 있는 나의 미래상이다.

담배를 끊었듯이 합리적인 나의 사고로

나의 부족한 용단에 기름을 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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