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누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웠는가
이링 페처 지음 / 철학과현실사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발상의 전환,  고정관렴 깨뜨리기와  어울리는 책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읽었던 동화가  다시 보일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쁜 어린이표 - 웅진 푸른교실 1, 100쇄 기념 양장본 웅진 푸른교실 1
황선미 글, 권사우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다닐 때..  잘못 하지 않으려고 해도  선생님의 눈에 띌 때가 있었다.. " 아.. 찍히면 무섭구나.. "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는다는 느낌..

  나도 주인공처럼  선생님 눈에 다시 들도록  그림이나 글짓기 숙제를 열심히 한다거나  노래부르기 대회, 편지쓰기등 나 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사람 속의 검은항아리
김소진 지음 / 강 / 1997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으로 김소진 소설을 읽어 보았다. 김소진은 사전을 외우고 외운 단어는 씹어서 먹었다고 한다. 다른 문학 평론가들은 리얼리즘에 입각한 그의 글쓰기는 단연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나는 이런 자연스러움에서(사투리, 구어체)시골의 한마을을 배경으로한 토속적인 사투리 대사와 옷차림이 더 현실적이지 못한것 같아 껄끄러워 마치 보리밥을 씹듯 몇 번이고 곱씹어서 읽어야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프리카 어느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하나, 둘 까지 세고 그 다음부터는 많다라고 한단다. 그녀의 세번째 남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 여자는 남자를 세번째 남자로 만들수 있을까? 그런 용기가 과연 여자들에게 있단 말인가.

독점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될 때 그 마음을 나는 이해할 수 있다. 입술에서는 언제나 거리를 두는 말을 할 것이며, 눈빛. 눈빛이 가장 중요하다. 타인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봐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