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허락, 하시겠습니까 2권 (완결) 허락, 하시겠습니까 2
유이미 / 문릿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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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좀 어설프지만 순정남주 보는 맛에 읽었네요. 치밀한 설정에 탄탄한 전개는 아니고 킬링타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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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탐색전 (외전) [BL] 탐색전 3
오후네시육분 / 시크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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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펍에 풀리기를 얼마나 기다린 외전인지 몰라요ㅠㅠ

 

유학 간 채헌이가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둘이 열심히 밤일을 하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오랜만에 봐도 일후랑 채헌이는 진짜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외전에는 본편에서 항마력을 테스트했던 잘생김 타령이 덜해서 더 편하게 읽었네요.

 

본편의 연장선인 외전도 좋았고 아예 세계관을 바꾼 오메가버스 외전도 최고였습니다ㅠㅠ 씬 정말 잘쓰시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이왕이면 오메가버스의 꽃 노팅도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ㅠ 노팅 외전 하나 더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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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소실점 4 [BL] 소실점 4
무공진 지음 / 연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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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다시 읽어봐도 강이준 과거편은 그냥 최태한이 나쁜놈이었던 게 훨 매력적이었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주변인들 말도 그렇고, 최태한이 의뭉스럽게 표현한걸로 깔아둔 떡밥이 몇개인데 갑자기 강이준을 도와준거다, 사실은 계속 지켜봐왔다 이렇게 표현되니까 이야기 수습을 잘 못하신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래도 최태연 캐릭터는 진짜 매력있었습니다. 윤지수 씨발년 뒤졌어 하고 문자칠때도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윤지수랑 머리채 잡고 싸우는건 다시 봐도 재밌네요.

비엘소설에서 여캐가 이렇게 매력적으로 그려진게 흔치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공-수 과거사 떡밥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캐릭터 면면은 진짜 매력적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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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말하기, 듣기, 쓰기 2 (완결) [BL] 말하기, 듣기, 쓰기 2
조제오 지음 / 시크노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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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나온김에 본편을 다시 재탕하니 처음 읽었을때 느꼈던 간질거리는 감정이 다시 생기네요 ㅎㅎ

처음엔 수가 너무 김칫국을 들이키는 것 같고 공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짜증났는데 다 알고 보니 둘다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공이 작가인 수의 책을 좋아해서 한 번 살때 세권씩 사는게 남일같지 않고 모든 덕후의 마음은 저렇구나 공감하면서 봤네요.

 

둘이 너무 다른 타입의 사람이지만 서로 잘 보듬고 살아갈 것 같은 여운이 되게 길어서 좋았습니다. 본편을 바로 보고 외전을 다시 보니까 마지막에 나온 발렌타인데이 떡밥도 외전권에서 충실히 수거해주셨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외전 나온김에 오랜만에 재탕하니 새롭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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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말하기, 듣기, 쓰기 (외전) [BL] 말하기, 듣기, 쓰기 3
조제오 / 시크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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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외전이 나온김에 본편부터 쭉 재탕하고 다시 보는데, 오랜만에 은우와 재윤이 캐릭터를 다시 만나서 기쁘네요.

근데 왜 저는 늘 이 커플이 아슬아슬한지 모르겠어요ㅠㅠ 둘이 살아온 방식도 다르고 성격도 너무 틀려서 서로 잘 맞춰가면서 살 것 같았는데 외전을 보니 더 아슬아슬해보이네요.

위와 같은 이유로 첫번째 외전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외전은 좋았어요. 둘의 소소한 일상이 좋네요.

 

근데 마지막 연애 소설 외전은... 제 기준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없느니만 못했던듯... 타인의 시선으로 주인공수의 모습을 보여주는걸 좋아라하는데 여기 외전의 타인은 공을 보고 사내 로맨스의 꿈을 키웁니다... 저렇게 생긴 신입 사원에다 자기가 멘토로 선정되었으면 그 정도 기대는 해도 되지 않나, 신이 자기에게 내린 선물이 틀림없다 이렇게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켜는데 너무 별로였어요ㅠㅠ

공과 수가 둘이 있는 장면을 이 사람이 보고 친구들에게 상담하는것도 아웃팅 아닌가 싶어서 너무 별로였구요. 회사 동기들에게는 소문이 날 가능성이 있어서 말을 전달하지 않았다는데 이런 예민한 문제는 소문이 아니더라도 함부로 말하고 다닐게 아니지 않나요. 진짜 여기 캐릭터 처음부터 끝까지 비호감이라 외전 자체도 별로였어요.

저한텐 불호요소들이 좀 있어서 아쉬운 외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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