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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둥 - 갈대상자 그 이후
김영애 지음 / 두란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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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실은 상막한 광야와 같을 때가 많다. 부모 자식 친구 사랑 재물 건강도 모두 없진 모든 것이 없이 홀로 서 있을 때. 거기가 바로 광야다 거기에서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볼 수 밖에 없다. 거기가 희망이요 거기서 미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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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남자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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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전적과는 일관된 어떤 것이 역시 흐르고 있지만 전달하는 방식이 많이 바뀐 그의 새 책 

그의 삶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진다. 

좀더 일상적이고 가까이 다가왔지만 무거움은 좀더 채웠다. 

마지막은 조금 가슴이 아프고 악몽 같기도 하다.  

사실, 이제는 행복하고 아름다워서 가슴찡한 이야기를 읽고 싶다.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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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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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결코 짧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장을 읽으면서 몇번 숨이 멈추고 잠시 책을 놓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곁에 가까이 두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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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토지 제1부 1~7권 세트 - 박경리 원작
박경리 원작, 오세영 그림 / 마로니에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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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아직 토지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야기는 알고 있다(대한민국 조금 나이있는 대다수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래서 쉽게 읽어보고자 꾀를 부려 만화토지를 샀다. 

쉽게 페이지는 넘어가나 결코 쉽게 볼수 없는 이야기. 

결국 난 토지책을 구입했다. 만화를 보니 원작을 향한 갈망이 일어나서 이다. 

그리고 나는 만화 다음편을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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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특별보급판 세트 - 전3권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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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영어에 목메다는 나는 뭔가 더 편하고 더 좋은 더 쉽게 공부할수 있는 책이 있지 않을까 둘러보며 충동구매 한 책들만 벌써 서재 한칸 가득이다. 

3030시리즈도 나름 유용하다. 

단 , 열심히 따라한다는, 공부한다는 조건이 붙을때에만 그 유용성은 발휘를 한다. 

나처럼 혹시 영어책 가득 쌓아놓고도 더 나은책을 찾아 헤멘다면 

옆에 있는 책을 성실히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물론 나는 이 책을 사서 조금은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이번 책을 끝으로 영어책은 당분간 구입을 자제하며 있는책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제말 이번 결심이 며칠은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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