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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내 별을 선물할께
울리히 호프만 글, 메히트힐드 바일링-베커 그림, 전은경 옮김 / 아라미 / 2010년 1월
밤에 재우기 전에 읽어 주니 우리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요.
늘 잠자기 전에 자기 싫다고 떼부리고 했는데
이 책을 함께 읽어주고 재우니 아이도 마음의 포근함을 느끼나봐요.
안방 천장등에 야광별까지 붙여 놓고 이 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야광별을 가리키며 굉장히 좋아해요.
혹이라도 잠투정을 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강추해주고 싶네요.
아이가 책에 친근함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책 뒷면에 별 스티커를 함께 붙여 놓았어요.
베개 위에 두고 잠재우기 전에 꼭 읽는 책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