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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 나비
알렉스 라티머 지음, 도은선 옮김 / 제이픽 / 2026년 4월
평점 :
제이픽 신간 그림책이 나와서 서평단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책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봄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이자
아이들은 물론!!!
지금 엄마로서 잘하고 있는 걸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읽기에도
너무나 좋은 책이더군요.

봄꽃 배경으로 너무 잘 어울리는 <난 행복한 나비>
멋진 나비가 되고 싶어하는 애벌레들 가운데
애벌레일 때도 그저 행복한 친구가 있어요.

따사로운 햇살과 나뭇잎이 있으니 그저 행복한 프랭크.
멋진 강물도 보이고 친구들도 있으니 그냥 행복하지요.
번데기 속에서 긴 시간을 보낸 후
나비가 된 친구들이 기대했던 모습과 달라 실망하기만 할 때
나비가 된 프랭크는 또 행복합니다.
날 수 있는 날개가 생겼으니까요!!!

예쁘지 않다고 사람들이 본다고 아무데도 가지말라는 친구들을 남겨두고
프랭크는 날아갑니다.
"날 보고 나랑 같이 날고 싶어지면 좋잖아."
프랭크가 날자 작은 다른 친구들도 함께 날아 올라요~
자신에게 없는 것을 한탄해 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현재를 즐긴다면
그저 행복한 나비가 된다는 걸.
프랭크가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엄마로서 잘 하는 걸까... 자신감이 떨어지던 차에
이 그림책을 읽으니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을 그림책이더군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내가 누리는 것을 감사하며
프랭크처럼 날아오르고 싶어집니다.
*제이그림책포럼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선물을 받아 읽은 소감입니다.
멋진 강물도 보이고. 잎사귀는 꿀맛인 데다 곁에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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