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무엇이든 다 있어 - 마당에서 발견한 미지의 세계! 떡잎그림책 11
요릭 홀데베크 지음, 이보너 라세트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금치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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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있어서 사계절을 느끼며 지낼수 있을때
아이와 자연놀이 하기에 딱 좋아요.
마침 학교에서 나뭇잎 그리기 활동을 하고와서
독서연계하기 아주 좋았어요~
나무와 꽃이 있다면 뭐든 다 만들수 있는 그림책
아이가 제일 신났던 괴물들~^^
하나하나이름 붙이며 놀았구요~~

제가 제일 좋았던 장면은~~~~
바다장면~~
파란 꽆잎으로 바다를 표현하다니~~
요즘 파란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파란 꽃잎바다를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바다속 물고기를
꽃잎과 나뭇잎으로 표현한건 또@.@
꽃잎 바퀴자동차를 타고 세상을 여행하고파져요~

와... 정말 무엇이든 다 있는 그림책~
아아와 함께 산책하기전..
이 그림책 읽고 산책하거나
그림책 들고 나가서 만난 나뭇잎.꽃.자연물과
놀이하면 딱 좋은 ~~
미술놀이도 좋고 책놀이도 좋아요~^^
아.. 캠핑하는?아이들 필수품도 될것 같아요~~
전 아들과 괴물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이보너라세트&요릭 홀데베크 부부작가라고 하니
더 마음이 가는 그림책입니다.
이전 작품 <이파리로 그릴까> 짝궁그림책으로 읽어야해요.
우리나라 최향랑작가님 숲속재봉사 시리즈도 함께 보아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선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한 느낌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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