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심심한 오후에시시한 다른 그림책보다 신선해보이는 김지영작가님의 그림책을 펼쳐봅니다.제목을 어떻게 읽으면 될까요? 내마음 ㅅㅅㅎ 내마음 ㄱㄱㅎ내마음 ㄴㄴㅎ내마음 ㅆㅆㅎ무엇이든 상상해 보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내마음 ㅅㅅㅎ>갑자기 일상이 시시해진다면내마음 ㅅㅅㅎ그림책을 펼쳐보세요.궁금한 글자와 상상한 그림들이나와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요~^^ㅅ은 돌리면 ㄱ과 ㄴ이 되기도 하고하나더하면 ㅆ이 되는걸...무한 상상힘 최고의 책♥아홉살 아들은 이렇게 말을 만들어보았어요~^^ㅅㅅㅎ심심해 - 혼자 놀아 심심해 속상해- 엄마가 안놀아주면 속상해상상해 - 갖고싶은 레고 만들기하는걸 상상해다음엔 ㄱㄱㅎ, ㄴㄴㅎ, ㅆㅆㅎ 도 해볼게요다른말도 또 만들어볼게요 ㅎㅎㅎ내마음 ㅅㅅㅎ 로 일기를 써도될거 같아용~^★사계절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은 소감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