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의 거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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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미를 처음 읽고 작가님의 펜이 된지도 10년... 비디오광고를 보고 선뜻 구매를 하였어요!!손에 딱 잡히는 크기와 부드러운 책의 질감 (글이라는것은 책의 질감을 느끼면서 읽어야지요...)그리고 사이 사이에 있는 그림까지~책을 읽는 순간 순간 작가님의 생각과 재치에 감복했습니다.. 최근이슈를 이 책안에 다 넣었어요.. 미래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종말을 향한 예언들 그리고 신화들의 애기 갈수록 심해지는 자연환경의 오염들 그리고 테러들..그리고 동양인들에 대한 관심까지...작가는 그동안에 책에서 많이 환경의 파괴와 오염을 애기해 주었다.. 이 작가만큼 이렇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애기하는 작가가 있을까?? 그동안의 책들을 읽은 사람들은 공감할것이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아~그렇구나 환경을 생각해야지 라고 느낄것이다..  저는 이책을 통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마지막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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