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앤 존 Martin & Jhon 12 - 완결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2006년 6월 30일 1권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12권을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려주신 박희정작가님!! 한권 한권마다 작가가 하고픈이야기와 어둡지 않고 밝게 그려주신 작가님의 센스~ 마틴앤존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왔던 5년이란 시간이 12권으로 마무리가 되었다..끝이라는 마음과 아쉬움이 남는 ...그중에서 5#은 사막이라는 황무지에서 피어난 마틴앤존커플보다 아디와 하딘의 사랑이 더 좋았고 6#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고 가슴아프게 본 작품 주인공을 코믹하면서도 애절한 내용으로 제일 좋아하는 내용중 하나~선배 선배7#은 실존인물과는 다르지만^^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는 시대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잼있게 본 작품(확실히 둘이 커플이 되어 좋았어요)8# 끝에 꽃님이와 허스키를 얼굴이라도 보게 해주지 했으면 했네요..9#동물들이 귀여웠어요..그리고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뱀파이어 이야기 이자 마지막 이야기 었던 11# 마지막에 만나게 해주니 고마웠어요..마틴엔존은 처음1#의 내용처럼 현실에서 이루어 지지않고 다시만나게 되거나 다음새상까지 기다려야해서 그런지 더 애닳픈 내용이고 오래 기억에 남을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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