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계획 just go 유럽 한권이면 끝!

저스트 고 유럽 (2016 전면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6
최철호 글.사진 / 시공사 / 2016년 5월

아직 유럽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

여행계획도 세울 겸,

어떤 도시를 갈까 골라보다가 몇몇곳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

<국가-도시>

헝가리 - 부다페스트

체코 - 프라하

프랑스 - 베르사유, 니스

 헝가리 - 부다페스트 

"아래 내용들은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갈라져 있는데,

서쪽 부더(Buda)와 동쪽 페슈트(Pest)를 합쳐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14세기경부터 부더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페슈트는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다가,

1872년 두 지역이 합쳐져 오늘에 이른다.

부더에는 왕궁, 어부의 요새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다.

페슈트는 저지대에 자리한 상업지역으로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같은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늘어서있다.

부다페스트는 도시 자체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또한 온천도시로 유명해 헝가리식 온천을 즐기며 여독을 풀 수 있는 좋은 휴양지이기도 하다.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는데에는 1-2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

부다페스트 노선도

 - 메트로, 트램, 버스, 철도역 등이 표기되어 있음

부다페스트 볼거리

​추천코스

부더지구

#왕궁의 언덕 : 도나우 강 우안(서쪽)에 있는 해발고도 167m,길이 1.5km, 너비 300m로

강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

끝에서 끝까지 걸어도 1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좁은 지역이지만, 여유롭게 보려면 한나절은 걸린다.

#마차시교회 - 흰 레이스를 두른 것 같은 아름다운 교회

#삼위일체 광장 - 왕궁의 언덕에서도 중심지

#어부의 요새 - 페슈트 지구와 도나우 강의 전망이 일품

#왕궁 - 왕국의 역사는 헝가리의 역사

#국립미술관

#역사박물관

#겔레르트 언덕  - 도나우 강변에서 가장 알므다운 전망

#치터델러 - 시민 감시를 위한 요새 , 14m 높이의 여신상이 있다.

#온천욕 - 헝가리에 140개의 온천이 있는데 그 중에 부다페스트에만 100여개의 온천이 있다.

그 중 유명한 온천은 20곳이 넘는다.

-겔레르트온천,라츠온천,세체니온천 등

페슈트 지구

#국회의사당 - 도나우 강변에서 유난히 아름다운 건물

#세체니 다리 - 부다페스트의 상징,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주요 배경으로도 등장한 유명한 곳.

#바치 거리 - 부다페스트 최대의 번화가

#에르제베트 다리 - 흔색은 황후의 미(美)를 표현

#자유의 다리 - 건국 1,000년의 상징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성인의 신체 일부를 보존

#헝가리 국립 오페라 극장 - 시시가 몰래 다니던 오페라 극장

#영웅 광장 - 헝가리와 역사를 함꼐 한 곳

#언드라시 거리 - 아담한 집들이 늘어선 가로수 길

#시민 공원 - 드라큘라 전설의 무대가 된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바이더후녀드 성.

 

음식

헝가리 요리는 동양인의 입에 맞다고들 한다.

그것은 파프리카를 사용한 요리가 많아서 유럽 요리 특유의 기름기와 짙은 맛을 없앴기 때문일 것이다.

#메인요리 - 구야시, 퇴트 카포스터, 포거시, 치르케 파프리카시, 퇴트 파프리카 등

 

​이 외에 just go 유럽 책 안에 추천식당, 추천 숙소,추천 쇼핑 등이 있으니

여행 일정 준비할 때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체코 - 프라하 

​

​국명 : 체코 공화국

수도 : 프라하(Praha)

언어 : 체코어

시차 :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늦다. 서머타임(4-10월)엔 7시간 늦음

​프라하는 '백탑의 도시', '유럽의 음악 도시', '알프스 북쪽에 있는 로마' 등으로 불린다.

1,000년 이상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의

건축양식들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블타바 강 우안의 구시가지와 좌안 언덕 위에 우뚝 세워진 프라하 성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렐교가 연결해 주고 있다.

​1989년에 유적지 12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프라하는 체코어로 Praha, 영어로는 Prague로 표기한다.

대한항공과 체코항공은 인천에서 프라하로 직항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11시간정도 소요된다.

유럽 내에서는 1시간 30분~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유럽 내 저가항송사로 위즈에어, 이지젯을 추천합니다 ^^

 

just go 유럽에서는

당일치기 , 2일 기준으로 추천여행 코스도 나와있답니다 ^^

 

프라하 구시가 지도 / 프라하 노선도 - 메트로, 철도

​





프라하 중심부 지도

프라하 볼거리

구시가지

#구시가 광장 - 시대별 건축양식을 감상

#구시청사와 천문시계 - 천문시계는 구시가지 최고의 관광명소

#얀 후스 군상 - 민중 한가운데에 의연히 서다.

#틴 성모 교회 - 여러 탑들이 지붕을 장식

#돌종의 집 - 시각 탑 같은 건물

#성 미쿨라세 교회 - 규모는 작아도 내부는 화려

#첼레트나 거리 - 바로크 저택에서 쇼핑을

#화약탑 - 화약고로 사용된 중세의 성문

#에스타트 극장(스타보브스케 극장)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 체코의 근대사를 지켜본 곳

#국립 박물관 - 체코 최대 박물관

#무하 미술관 - 파리에서 데뷔한 체코 작가 알폰스 무하

#드보르자크 기념관 - 아담하지만 내부 장식은 걸작

카렐교 주변

#카렐교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구시가 교탑 - 구시가를 지킨 방어 문

#클레멘티늄 - 유네스코 선정 최고의 도서관

말라스트라나

#말라스트라나 교탑 - 탑에 오르면 구시가지가 한눈에

#성 미쿨라세 성당 - 모차르트도 연주한 오르간, 매일 저녁 6시에 콘서트가 열린다.(유료)

#네루도바 거리 - 번지를 대신하는 재미있는 상징들

#페트르진 공원 - 프라하 전경 감상에 좋다.

프라하 성과 흐라트차니

#흐라트차니 광장 - 프라하 성 앞의 큰 광장

#프라하 성 - 하나의 도시 같은 요새

#성 비투스 대성당 - 무하의 스테인드글라스를 꼭 보자

#구 왕궁 - 기둥 없는 방 중 최대 규모

#성 이르지 교회 -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황금 소로 -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골목길

#달리보르카 탑 -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는 탑

#벨베데르 - 멋진 르네상스 건축의 이궁(현재 폐쇄중)

#로레타 - 매시 정각 울리는 종들의 연주

#스트라호프 수도원 - 영화 <아마데우스>의 촬영지

#춤추는 빌딩 - 포스트모더니즘양식의 현대적 건물

또한 테마여행 코스로도 돌아볼 수 있답니다 ^^

공연이나 콘서트 위주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구요,

또한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 많아

촬영지 위주의 테마여행을 짜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

​음식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은 바츨라프 광장과 구시가 광장 주변에 모여있다.

반면, 카렐교 주변이나 프라하 성 주변은 맛과 분위기는 좋지만 가격대가 비싼 레스토랑들이 많다.

 

프랑스 - 베르사유, 니스

​​국명 : 프랑스

수도 : 파리(Paris)

언어 : 프랑스어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늦다. 서머타임(3-10월)에는 7시간 늦다.

 

​​베르사유

​파리를 중심으로 반경 100km 정도의 지역을 일 드 프랑스(Il de France)라고 한다.

파리 근교는 광활하게 펼쳐지는 평원을 배경으로 센 강, 루아르 강 등 하천이 발달하여

곡창지대로 유명하며, 늘 역사의 중심축이 되어 왕족과 귀족 생활의 무대가 된 곳이다.

그 중에서도 베르사유에 가면 화려한 궁정생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저늘 중심으로 여행 소요시간은 대략 5-6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

​파리 여행 일정 중에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서 베르사유 궁전을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파리에서 베르사유 고슈역까지 30-40분 소요 ^^

​베르사유 볼거리

#베르사유 궁전 - 바로크와 로코코 예술의 진수

-관람 순서는 궁전 → 정원 → 대운하 → 마리 앙투아네트의 영지(그랑/프티 트리아뇽)가 좋다.

-왕실 예배당

-아폴론의 방

-거울의 방

-왕비의 처소, 왕비의 침실

-정원

-그랑 트리아농

-프티 트리아농

-왕비의 집

​

  니스 

니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천혜의 휴양지다.

1920년대에는 따스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살기 위해

니체, 모파상, 샤갈, 마티스, 피카소 등의 유명 예술인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예술의 도시로도 명성을 날렸다.

​

​매년 2월이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니스 카니발이 열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니스 역시 하루정도면 느긋하게 산책도 하고, 미술관을 들려 작품을 감상하면 좋은 여행지이다.

니스 볼거리

#프로메나드 데 장글레 - 아름다운 해변가 산책로

#구시가지 & 성터의 언덕 - 중세의 분위기가 남은 옛 시가지

#샤갈 미술관 - 소박하지만 볼거리는 풍성

#마티스 미술관 - 마티스의 작품을 다수 소장

#생 니콜라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 러시아 종교 예술의 극치

유럽여행에서는 런던, 파리, 스위스, 로마, 스페인 등 정말 유명한 곳도 많지만

그런곳은 아무래도 많은 여행자들이 오갔기 때문에

여행정보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

그래서 조금은 더 개인 취향적인 관광지 혹은 ,

자세히 알지 못했던 막연한 지역들을 골라서

소개해봤습니다 ^^

여행지 등 간단하게 요약만 해서 소개해드렸지만,

Just go 유럽 책에서는

교통편부터 시작해서 ,

주의해야 할 점, 각국의 특징과 관광지에 대한 소개

꼭 봐야할 곳, 포토 스팟 등

정말 상세히 설명 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벌써 유럽여행의 반은 다녀온 것 같은

착각마저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꼼꼼한 가이드북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럽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는

Just go 유럽 한권으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럽여행 가이드북으로 완전 강추합니다 !!!

 본 리뷰는 KimYell이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