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다가 되어줄 수 있나요 달아실시선 14
민왕기 지음 / 달아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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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조금> 이라는 시를 읽고 ‘조금‘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사랑스러운 시어로 만들었는지 감탄하며 시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조금조금 오고 나는 조금조금 깊어지고
.
.
.조금의 하늘과 조금의 마음, 조금의 사람과 조금의 눈길

왠지 가슴이 뭉클뭉클, 아름다운 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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