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김성철 지음 / 원앤원북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책의  목차가 그 장의 내용을 요약한 것 같은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더불어 도움이 되었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의 저자인 박경철씨가 추천한 책이라는 것도 플러스 알파로 작용해서 읽게 되었다.

경제를 아는 개인, 시장을 아는 개인, 변화를 아는 개인, 부를 아는 개인,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고 각각에 하위 챕터 2~3개가 있는 구조이며 어느 파트를 먼저 읽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버릴 곳이 없는 챕터들이지만 난 마지막 11장 기업을 경영하듯 스스로를 경영하라가 가장 이득이 되게 읽었다. 자신의 몸값을 정확히 알고 현재 가계의 지출을 조정하며 나아가 어떻게 하면 몸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짤막하지만 힘있게 쓴 저자의 말이 현 내 상황에 가장 맞는 조언이어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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