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인병이라거나 21세기병이라거나 면역력이 약하다거나... ...
이런 사람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병에 주의를 가지게 되는 책인거 같네요..
인슐린,당뇨병에 대한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전문지식이나 풍부한 사진들, 경험담들... ...
이책은 기본,기초,원리에 충실한 인슐린 이야기 입니다.
왜?라는 물음에 담담히 대답해주는 그런책... 이해하기 쉬운책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눈높이에 맞춰 그렇다고 유치하거나 생략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이가 새책을 바로 읽고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