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글리코
아오사키 유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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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미있게 읽음. 단순한 게임 나열이면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을 하나의 큰 서사로 연결시키면서 흥미와 재미를 상승시키는 저자의 필력에 놀랐음. 하지만 일본 두뇌 배틀물을 볼 때 거의 항상 나오는, 속는 자가 바보라는 식의 룰의 허점을 찾는 승리 방정식에는 공감하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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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탑의 살인
김영민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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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격 미스터리 씬에서 간만에 나온 수작.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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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돌아오다 ㅣ 에리사와 센 시리즈 2
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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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책 중 수작입니다. 빨리 다음편도 출간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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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에 별을 보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강영혜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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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무라 미즈키의 문장력에 빨려들 듯이 읽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었지만 주요 세 등장인물의 심리가 공감이 가게 잘 묘사되었고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법도 너무나도 다정했다. 이 여름, 나도 별이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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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ㅣ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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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나아진 캐릭터성과 서사, 그리고 문체. 하지만 결말은 전작보다는 약했음. 그래도 이 작가 작품은 앞으로 계속 관심이 가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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