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도둑맞은 주권 - 18대 대선 개표조작을 밝힌다!
김후용 지음 / 출애굽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06393




100% 몰표라는 자체도 웃기지만


지역구 투표지와 비례대표 투표지 수치도 안맞는다.


이게 과연 단순 ' 본의 아닌 어떤 실수 ' 로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





다음날 20일 이에 대한 선관위의 해명 기사가 발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946885


사전투표함 개표 담당자가 투표지를 분류하면서 실수로 명석면 비례대표 투표지와 섞어버린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습니다.

당시 선관위는 이런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서 수곡면과 명석면 투표지를 구분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실수가 다시 반복됐습니다.

투표지 분류기 담당 직원이 수곡면 투표수를 맞추라는 것으로 오해하고서 새누리당 득표 투표지 200장 묶음에서 23장을 빼고 177표를 수곡면 사전투표 결과로 처리했습니다.

사전투표 결과 정당별 득표수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개표 과정에서 수곡면과 명석면 비례대표 사전투표 투표지가 섞인 데다 이미 개표를 끝낸 투표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숫자만 맞춘 탓에 '100% 득표'로 집계된 것입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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