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뻔지르르하지만 본질적으론 쓸모없는 헛소리만 뱉어대는 얼빠진 먹물들이 대단한 지식인으로 추앙받는 카오스같은 세상속... 제대로 개념잡힌 지성의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진실을 찾아서 한 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