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저절로 유아 수학 2 : 한 자리 수의 덧셈 뺄셈 - 수와 셈이 즐거워지는 첫 수학 공부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 수학 2
아이조아연구소.신재웅 지음 / 한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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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셈이 즐거워지는 첫 수학 공부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수학

<한 자리 수의 덧셈 뺄셈>

"유아 수학 즐겁게 시작하려면"

첫 수학 공부, 읽고 쓰고 셈하며 자연스럽게 깨치자 !!!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수학의 장점은???

새교육 과정에 맞춘 내용 반영 !
수학 동화처럼 읽으며 !
사고력 높이는 수학 학습지 !
푸는 재미가 쑥쑥 커지는 수학 워크북 !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루 15분 꾸준히 !

아~~  정말 장점이 다양한 교재인듯해요.

 

 

 


 

 

올해 6살 된 우리집 막둥이 책 보자
바로 연필들고 풀기 시작하네요.

"엄마 한번만 보고 줄께" ㅎㅎ
잠깐만~~ 

그러더니 도서관 도착해서 풀기 시작해
집에 도착해서 밥 먹기까지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한권을 다 풀었어요^^

 

 


 

 

그림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
문제 역시 너무 재미있어 책에서 눈을 뗄수 없다네요^^
 

 

 

 


 

 

수학책인지 그림책인지 구별조차
힘든책이네요^^

막둥이 눈에서 하트가 마구마구
발사되네요♡
 

 

 


 

 

정말 저렇게까지 좋아할줄 몰랐어요
재미있는 책은 한번 잡으로 끝을 보는 막둥이
다음권 사달라고 조르네요.ㅋㅋ

막둥이를 수학에 푹 빠지게 만든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수학

소개해 드릴께요.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 수학은요~

1권, 2권, 3권으로 되어 있어요.

막둥이가 접한 2권은
한자리 수의 덧셈 뺄셈이에요^^

 


 


 

 

 

학습 계획표가 있어요.
계획세워 아이와 공부하면 좋을듯해요.

우린 계획 세울것도 없이 하루만에 끝냈어요.

책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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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걸음 크게 3단원으로 되어 있어요.

수학 공부는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하루 15분 계획세워 꾸준히 계획 세워 진행하면 좋을듯해요.

 

 




마지막장 문제까지 다양하고 너무 재미있는 문제들이 가득하네요.

너무 좋은 책인데 좋다는 표현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문제풀고 질문에 맞게 색칠까지 ㅋㅋ
문제 하나하나 겹치는 문제없이 다양하고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6살이 인정한 재미있는 유아수학.
수와 셈이 즐거워 스스로 풀수 있는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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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강수진 who? special
구선화 지음, 서영희 그림, 안광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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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Who? 시리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미래 설계의 힘을 얻는 길
 평생을 이끌어 줄 최고의 멘트를 만날수 있는 책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는 훌륭한 안내자
 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책

유명 인사들은 Who? 책을 이렇게 표현해 주셨다.

제가 생각하는 Who?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책인거 같아요.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도 심어주기도 하고~~

두 딸들은 책을 받고 앉은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어 버렸어요.
책을 받은 후 큰딸이
엄마 강수진이 누구야?  라고 시작해
이제는 멘토가 되어버리게 만든 책이네요.


 

 









 

 

강수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로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아름다운 강철 나비!

수줍음이 많아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던 소녀가 최고의 발레리나의 꿈을 키울수 있었던 것은 끈질긴 노력과 어머니의 힘이 아니였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술가의 꿈 만약 제가 강수님 어머니였다면 가능했을까요?  수많은 꿈들 속에서 아이의 재능을 찾기는 무척이나 어려웠을듯해요.

훌륭한 꿈을 이룬 사람 뒤에는 대부분 본인도 노력했지만 본인보다 부모님들의 역활이 더 컸던거 같아요.
강수진 역시 꿈을 이룰수 있었던것은 훌륭한 어머니가 뒤에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강수진 그냥 그림이 예뻐서 발레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딸들.

읽고 또 읽고 서로 갖겠다고 싸우네요.

책을 읽더니 티비에서만 보던 우아하고 예쁘기만 했던 발레와는 달리 수많은 역경과 부상속에서 만들어지는 발레라는 것을 알게 되었데요.
 

 


 

 

하루 저녁에 두번 읽을정도로 책의 매력에 푹 빠진 첫째에요.

두딸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길래 독서 감사문을 적어보라고 했어요.
 

 


 

8살 작은딸 독서감상문이에요.
작은딸 꿈도 강수진처럼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9살 큰딸이 쓴 독서 감상문이에요.


발레에 대해 많은 지식과 교훈을 얻을수 있어 유익한 책이였던거 같아요.

Why? 책만 읽던 두 딸들  Who? 책을 접하더니 점점 Who? 책의 매력에 마성처럼  빠져들고 있어요.

자기 꿈을 이루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은 두딸들
의사와 선생님인 꿈을 이루기 위해 요즘은 책도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초등교과 과목과 연계되어 있는 책이라 꼭 읽어봐야되는 필독도서라 생각해요.

엄마도 아이들도 재미있게 많은 교육을 얻을수 있었던 Who? 책 시리즈 (강수진편) 적극 추천 드립니다.

 <who? 카페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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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지 마, 벤노! - 분리불안 아름드리 그림책 2
타르실라 크루스 그림, 마레 제프 글, 유수현 옮김 / 소원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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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는 다섯살이에요.
제가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두 딸들 역시 5,6살
까지 집에서 보육해 왔기에 막둥이 역시 5살까지 집에서 보육하고 내년에 유치원에 갑니다.

두딸들은 한살차이라 같은 유치원에 함께 입학했기에 걱정이 덜했지만 막둥이는 아직 아기 같아 엄마는 유치원 잘 갈수 있을까 항상 걱정하고 있을때 우연히 알게된 유치원 가지마.벤노!

 


 

유치원 가지마, 벤노! (소원나무)

이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입학을 앞둔 2월에서 3월 입학 시즌에 읽으면 엄마도 아이도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요.

유치원 처음 갈때 둘째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울고 불고해서 선생님이 한달동안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것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거 같아요.

 

 

 

이 책은 참 재미있게도 유치원에 가고 싶은 아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 엄마의 이야기로 입장을 바뀌어 있어요.

사실 저도 두 딸들과 달리 막둥이를 어떻게 유치원에 보내야할지 걱정이에요.
유치원 합격 전화 받고 막둥이 보낼 생각에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내년 3월에 유치원 입학하게 될 막둥이는 정말 진지하게 책을 읽고 또 읽었어요.


 

 

 

엄마는 벤노에게 유치원 가지 말고 엄마랑 놀자고 하네요. 사실 저도 벤노 엄마 같은 마음이 없진 않은거 같아요. 막둥이 보다 어쩌면 엄마가 더 슬퍼할수도 있을듯해요.

 

 


 

 

 벤노는 엄마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손을 잡아 주면서 안심을 시키는 듬직한 아이에요.
 


 

 

엄마는 유치원이 좋아 결국 바닥에 누워 울면서 징징거리는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 모습 같아 보이지 않나요?

현실에서 벤노엄마처럼 행동할 엄마는 없겠지요.
막둥이는 벤노 엄마 누워서 떼쓰는 모습 보더니 재밌다고 한참을 웃었어요.


 

 

벤노는 유치원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어울려 놀다보니 집에 갈시간이 되었어요.


 

 

벤노는 자신을 잘 기다려준 엄마를 꼭 안아주고 칭찬했어요.
"엄마는 진짜 용감하고 최고에요"

입장 바꿔서 유치원에 잘 적응하고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꼭 안아주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같아요.

 


 

 

내년에 유치원 갈 막둥이는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진진하게 한줄한줄 읽어나갔어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따뜻한 사랑입니다.
잘 할수 있다고 다그치기보다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것! 

벤노의 엄마처럼 아이에게 불안한 마음이 들수 있겠지만 그러면서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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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궁금해? - 저학년 교과서 과학 재미공부 1
재미과학 지음, 조혜진 그림 / 좋은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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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 출판사에서 나온 과학이 궁금해? 라는 책이 읽어 보았어요.
3학년이 될 큰딸이 내년 처음으로 과학을 배우고 되니 엄마는 걱정이 먼저 되네요.

여자아이들이라 과학이 재미없고 싫어할수도 있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어 재미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심어줄 책이 뭐 없을까 고민하던 중 좋은꿈에서 나온 과학이 궁금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큰딸이 책 표지를 보더니  예쁜 그림이 가득한 그림 과학책이라고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책을 펼쳐보는 딸이네요.

 

 

 


 

 

과학이 궁금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 할수 있는 책이에요. 재미있는 150가지 교과서 속 과학 이야기의 질문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수 있는 엄마들이 좋아할 책이에요.

저학년 교과서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통합 교과서 속 과학은 봄에는 황사와 꽃샘추위, 여름에는 식중독과 냉방병, 가을에는 곡식의 수확과 씨앗, 겨울엔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해 나오네요.

 


 

 

8살 작은딸이 지금 겨울에서 배우고 있다고 급 호기심을 갖네요.
그렇다고 교과서 내용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교과서 내용에  몰랐던 여러가지  과학 이야기가 추가 되어 있으니 과학이 재미있을수 밖에 없을 듯해요.

 


 



 

과학이 궁금해? 는 식물과학, 동물과학, 날씨와 생활과학, 인체과학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식물과학 꿀도 있고, 독도 있는 재미난 식물 과학이야기에요. 식물이 어떻게 자랄까요?
동물처럼 움직일수도 없지요. 식물은 푸른 숲을 이루면서 곤충과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동물과 식물,곤충들이 식물의 움직임을 도와 주기도 해요. 식물의 작은 씨앗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싹을 틔우는지 무얼먹고 맛좋은 열매를 만드는지 추운겨울은 어떻게 이겨 내는지 신비로운 식물 이야기가 책속에 가득해요.

 

 


 

 

호기심 톡톡 이야기로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었고 새로운 사실과 학교에서 배웠던 교과 과목 복습까지 두루두루 알수 있는 과학책 인거 같아요.
작은 씨앗속에 배젖과 배가 있다는 그림을 보고 두 딸들이 매우 신기해했어요.

 


 

 

재미톡톡 과학 퀴즈가 있어 아이들 머리속에 오랫동안 기억될꺼 같아요.

 


 

 

문제 읽고 사다리 찾기 바쁜 딸이에요.
정답을 사다리 찾기 게임으로 하니 서로 정답 찾겠다고 싸우네요.


동물과학, 날씨와 생활과학, 인체과학 역시 호기심톡톡과 재미 톡톡 과학 퀴즈가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과학상식 57가지가 있어 더 많은 과학 상식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듯해요.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지 않을까?
코털은 왜 있는 걸까?
무릎 꿇고 있으면 다리가 왜 저릴까?
방귀는 참으면 살아질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과학이 궁금해? 라는 책은 필수 도서일꺼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과학책을 원하신다면 과학이 궁금해? 추천 드립니다.

내년에 과학을 만나게 될 큰딸 이제는 과학이 재미있을꺼 같데요.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고 있었던 사실에 크게 놀란 두딸들.

읽고 또 읽고 친구들에게 퀴즈 내겠다고 학교에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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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도둑이 살아요 좋은꿈아이 8
정진 지음, 유영주 그림 / 좋은꿈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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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도둑이 살아요.
[좋은꿈]



책 제목을 봤을때 아이들 세상에서의 작은 거짓말. 손버릇을 주제일 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열한살 소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주제를 다룬 책 이더라구요.

딸 학교에 행사있어 가면 친구들이 서로 좋아하는 여자친구라고 하며 두손 꼭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어요. 손에는 커플링까지 ㅋㅋ

그리고,
당당하게 여자친구라고 공개하더라구요.
우리때는 부끄러워 내색조차 못하고 마음속에 간직했었는데~~

반에서도 인기많은 남자애는 재미있고 욕하지 않고 자상한 아이가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가장 인기 많은 여자 애는 성격좋고 자신한테 잘해주고 예뻐서 인기 많다고 해요.

큰딸보고 너는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좋다고 사탕이랑 인형 받은적은 있데요^^

우리반에 도둑이 살아요 책 주인공인 정용이는 원래 여자애한테 인기도 없고 관심도 없다가 현서라는 아이가 정용이의 마음을 도둑처럼 훔쳐 갔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나쁜 도둑이 아니라 아주 아름다운 도둑 이지요. 현서의 마음을 얻기위해 정용이는 자신의 욕하고 나쁜 말하는 습관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요.
정용이는 노력 덕분에 훨씬 근사하고 자랑 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독서감상문을 써보라고 했더니 작은딸이 독서감상문과 함께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독서감상문은 ㅋㅋ 너무 장난스러워서 패스 했어요.

큰 딸도 우리반에 도둑이 살아요 책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데요. 요즘 예쁜 치마에 악세사리에 살짝 사춘기가 오는지 예민한거 같아요.

자기반에 누구랑 누구랑 사귀고 선물도 받았다고 살짝 부러운것 처럼 말하더라구요.
요즘 유독 한 남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어린아이로만 알았던 딸이 벌써부터 남자친구 얘기도 하고 많이 컸다는걸 느끼네요.

아이랑 함께 우리반에 도둑이 생겼어요 라는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도 해보고 아이를 이해해 보는 기회를 갖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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