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2017-29신경림 교수님의 애정어린 선교지 진단에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우리의 만족이 아닌, 선교지 영혼들의 필요를 체워주고 떠날 수 있어야, 진정 선교가 현지 교회를 부흥 시킬겁니다.이덕주 교수님의 몽골제국과 동방교회의 관계는 새로운 지식이였습니다.바그다드의 동방교회 대주교에 몽골 수도사가 선출되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로마 카톨릭과 동방교회 중심의 아시아 선교를 주로 역사적 관점에서 다루었기에, 교과서적 내용이 주를 이루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