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편의 단편소설 중에
나의 기억에 가장 남은 편은
바로 2번째 이야기, <구근>과 14번째 이야기, <첫 꿈>이다.
미스터리,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두번째 이야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몰입하며 읽은 것 같다.
읽으면서 내 머릿속에는 물음표가 떠다녔다.
개인적으로 마지막까지 정말 흥미로웠던 단편소설이었다!
미스터리 호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읽어보길 추천하고싶다.
14번째 이야기인 <첫 꿈>은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