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을 읽었다.
처음 그의 소설 <개미>를 읽었을 때의 신선함과 집중력이 쇠퇴한 듯 하다는 느낌이 든다.
또,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여전히 바탕에 깔고 있다는 한계.
사지 않고 빌려서 읽은 것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