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나의 한국현대사> 저자 강연회"
1명 신청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유시민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 굳건한 편견이 깨지면서 시야가 확장되는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지식소매상으로서 통찰력있고 지적이며 재미있는 그의 글에 반해 유시민이라면 무조건 믿고 읽는 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갈등과 논란의 한가운데인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책을 발간했다니, 기대가 큽니다. 오늘 월급을 받자마자 책을 구입합니다. 친필싸인본 예약판매를 구입하지 못해 아쉽지만, 강연회에 가서 직접 현대사 강의도 듣고 싸인도 받고 싶습니다. 저자 강연회가 열리게 돼 기쁩니다. 지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