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시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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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억지스럽긴 하지만 데뷔작이니만큼 메세지는 절절하게 와닿는다. 젊은 작가가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돌직구. 아무도 이데올로기같은 것은 이야기하지 않는 것 같은 시대에 사회파 미스터리로 분류될 작품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는 작가의 뚝심과 박력에 압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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