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은 밀항중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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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신나서 일필휘지로 단숨에 써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과연 잘쓰는 작가는 시대극도 잘쓰는군요. 모처럼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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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1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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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흡입력있어서 읽었는데 2권부터는 명백하게 너무 현실성 떨어지고 설정부터가 무리라고 느껴진다. 장편인 만큼 거듭된 설명으로 작가의 진심은 느껴지지만 그조차도 조금 철지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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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경계
야쿠마루 가쿠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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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어떻게 구하는 걸까. 매 행간에 박력이 넘쳐흘러 단숨에 읽었지만, 요즘 말로, 가해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자는 말은 어떻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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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니에리 레드 마운틴 AA - 5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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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풋풋하게 나는 원두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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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토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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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억지스럽고 묵시록카이지같지만 탐정 하무라는 매력적이라 한 번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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