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이다.

손오공 매니저 - 자기 복제로 1등 조직을 만드는
신윤순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9월

손오공이 무슨 매니저가 있어!!

손오공은 여의봉이 있을뿐이야!!

라고 외치며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책을 놓을때 난 손오공 매니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열정 노하우 행동을 복제하라 "

그렇게 외치는 손오공은 세일즈맨 이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할것 같지만

이책에선 아주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있다.

사람!! 사람에게 열정이 있으면, 아니 열정이 생기면 꼴등이 일등도 될수있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도 될수있다고 말한다. 말이 쉽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다.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고 살던지 간에

열정이 없다면, 그 삶은 재미도 즐거움도 없이 그냥 시간때우기 삶일 뿐일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열정을 가져한다.

그런데..

열정이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열정을 불어 넣어 주느냐!!!

그것이 진정 손오공이 하는 일이다.

눈에 보이는 여의봉을 가지진 못했지만, 우리의 손오공 매니저는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방범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리곤 그 후 열정을 얻은 사람들의 활기찬 생활을 너무나도 활기차게 알려준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만이 아닌, 이시대를 무력함으로 버티고 있는 사람에게

에너지와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방법과 그것을 얻을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

 

p.s

사람을 귀하게 여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을 열정적이게 만드는 당신이 정말 부럽고

당싱이 가진 그것은 손오공의 여의봉보다 훨씬 값진 것이라 생각하며

그런 당신이 한없이 부럽고

이곳에서 나온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도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