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서재 - 자기만의 책상이란 얼마나 적절한 사물인가 아무튼 시리즈 2
김윤관 지음 / 제철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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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가 갖고 싶다
내 욕망 내 초라함 내 불안함
그러면서도 내 상상도 둘 수 있는.

서재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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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건 -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아무튼 시리즈 17
김한민 지음 / 위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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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마음만 먹었는데..

정말로 시작하고 싶다ㅡ
육류소비 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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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싸이월드 - 내가 그의 이름을 지어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일촌이 되었다 아무튼 시리즈 42
박선희 지음 / 제철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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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들이 싸이월드에 품는 감정을
이다지도 유쾌하게 풀어내다니.

싸이는 싸이다.
시대의 독특한 시류였고
젊은세대의 기댈 공간이었다.

그래서 그정도면 충분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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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식물 - 그들에게 내가 꼭 필요하다는 기분이 소중하다 아무튼 시리즈 19
임이랑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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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다시 깨달았다

나는 정말로 식물을 잘 키울 수 없겠구나 하고.

책을 통해 대리만족 한 것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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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도 괜찮아 - 아흔 살 봉 여사는 오늘도 출근합니다
김유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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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년의 내가
안봐도 너무 상상이 가서.
그건 분명 초라할 것이라
지레짐작 해서
노인의 평범한 삶도 외면했던 것 같다.

나도
나의 아흔살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해서라도

즐겁게 살아야겠다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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