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예찬 - 나무를 다듬고, 가죽을 꿰매고, 글을 쓰는 남자의 기록
이승원 지음 / 천년의상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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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은 에르메스급, 청승은 박사급, 입담은 수준급‘인 한 남자의 공방예찬이라니, 궁금하다. 손으로 만지고, 다듬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세계에 대한 향수가 피어오르는 요즘, 공방에 직접 다닌 사람의 살아있는 체험담이 가득 담긴 책이다. 나도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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