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취침은 우리 집 만병통치약입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안아 보여도 일찍 재웁니다. 짜증을 내도 일찍 재웁니다. 내일 중고시험이 있어도 일찍 재웁니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잔소리를 하거나 공부를 시키기보다 오히려 일찍 재웁니다. 일찍재우기 위해서 들어가서 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부모 중 한명이 아이 옆에 누워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다는 말에 공감하고, 일찍 재워야한다는 걸 알지만 크게 실천하지 못했기에... 다시 한 번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