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5만독자
엑소 백현이 읽고 낭독한 책

이란 수식어보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행복을 전하고,
나 자신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란 소개가 좋았다.

핑쿠핑쿠한 표지부터 사랑스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였다.

📚 마치 서운함에도
서운해 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 처럼,

💡 사랑한다면 자신의 기준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마무리가, 서운하다고 말하는 상대에게 어쩔수 없이 쩔쩔매게되는 나에게 '너는 그랬구나'하고 넘길 수 있는 위로가 되어주었다.

📚너의 최선에 자책하지 말것.

📚 주변의 밝은 빛어 주눅 들지 말고
지금처럼만 예쁘게 빛나 주기를.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당신만의 아름다운 빛이 있으니.🌝🌟

잔잔한 글은
마음에는 물결을 일으켰다.
그런 에세이였다.

담백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담담하지만
남이야기 하듯 하지 않은
오글거리지 않은 감성으로
통찰력있는 문장들이 마음을 건드는 문장들이 가득했던 [안녕, 소중한 사람]

@_book_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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