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앨범을 플레이어에 넣고 감상을 시작한 순간 나는 마음이 평온해 지는 것 같음을 느꼈다. 비슷한듯 하면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팬플룻의 소리는 정말이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해설집은 이 앨범을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음악은 귀로 듣는거라지만 한번 듣고나서 이런 깔끔한 해설집을 읽으면 더욱 새로운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