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topia 주토피아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2
Suzanne Francis 각색, 정소이.Damon O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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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에서 나온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디즈니 주토피아

영화관에서 롱런 중인 주토피아의 감동을 원서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주토피아 보고 왔는데..

이렇게 영어원서로 다시 보게 되니 넘 기대되네요.

 

 

 

 

 

 



울 아이들 토끼경찰 주디와 여우 닉에게
푹 빠진 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영화보러 갈 때 우연히 절친이랑

같은 영화관 같은 관 같은 시간이어서

엄마 아빠 제쳐두고 자기들끼리만 앉아 봤기에

아이들에겐 더더욱 재미와 감동이 남았다죠!!

저도 아이들과 본 영화 중 오랜만에 잘 봤다고 생각했어요.





주토피아 캐릭터들이 빼곡히 나와 있는 표지를 보니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 듯 하네요.

전 특히 여기서 나무늘보들이 넘 재밌었어요.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 많으시겠죠?



책 앞부분에는 요렇게 컬러판 장면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문장들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것만 봐도 아이들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을듯이요.





그리고 사기꾼 닉.. 코끼리 가게에서 하드를 사서

사기를 치는 건 정말이지.. 주토피아에서만 가능한 듯이요.





그런데 전 닉이 처음 나올 때부터 전혀 밉지 않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나쁜 남자 편인가 봅니다 ㅎㅎ

이렇게 컬러판 요약본 다음에는 요렇게..

영어 문장이 잔뜩 나온답니다.

그런데 문장이나 단어가 영어를 꾸준히 해온

초등 고학년이면 거뜬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문장들을 읽어나가면서 영화 속 내용이 기억나네요.

울 둘째에게 보여줬다가.. 꼼짝없이 붙잡혀선.. 요거 읽어줬답니다.

울 아이들이.. 글이 많든 적든.. 자기들이 좋아하는 책이면

무조건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주토피아도 예외는 아니네요.






준도 지나가다가 보구선..

주토피아 그림에 책 펼치기 시작..

영어문장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이

아주 집중해서 보기 시작하네요.



 


"엄마 나 이거 언제 볼 수 있어요?"



앞부분 그림책을 열심히 보다가..

뒤를 넘겨서 영어문장 많은 걸 보더니

자기도 요거 볼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할 수 있어"



그래서 영어 꾸준히 열심히 하면

4학년 쯤에는 볼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해줬어요

그랬더니 자기 영어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아이가 스스로 영어공부 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디즈니 주토피아.

요 책은 영어원서와 단어 & 워크북

요렇게 두권으로 분리해서 다닐수도 있답니다.





주토피아 영어원서 단어 & 워크북 책에서는 요렇게

단어들에 대한 발음기호와 설명, 예문이 나와 있어요

각 챕터에 대해 리마인드 해볼 수 잇도록 문제도 있구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시디가 들어 있답니다.

주토피아 음원 MP3와 한글번역본 PDF,

그리고 아서 챕터북 동영상 강의 세개가 들어 있어요.

컴퓨터나 MP3 플레이 되는 시디플레이어에서만 볼 수 있어서

 mp3를 핸드폰이나 mp3플레이어에 간편하게 옮겨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자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주토피아 영화 보고 영어원서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영어실력이 쑥쑥 자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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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울교대 합격생 14인 지음, 구맹회 엮음 / 꿈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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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교대 합격생이 들려주는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비법

꿈결출판사의 <고등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교대 합격생 14명이

각자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 공부방법이 들어 있어요.

요즘 공부방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데,
실제 경험한 내용들이라 더욱 도움 되겠죠.


대학입시.. 말만 들어도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낯선 느낌이지만.. 언젠간 저에게도 현실로 다가오겠죠?

특히 요즘은.. 아니 가면갈수록 입시전형이 너무 복잡해서..

아이들을 공부에만 집중하게 하려면

부모가 열심히 알아봐야 할 거 같아요.


또한 제가 학교다닐 땐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스터디코드며, 공부의신이며 공부법이 강조되어 있어요.

아예 지침서, 워크북, 인강 등으로 하나하나 방법을 가르쳐주기까지 한답니다.

그래서 공부법 컨설팅은 대학입시 뿐만 아니라 자격증에도 적용되고 있다죠.

그렇게 공부방법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라

실제로 경험한 SKY 합격자들의 공부방법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꿈결 - 고등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목차는

다음과 같이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부록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요 부분은 좀더 정독해봐야 겠어요.

 

실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울교대 합격생들이

써나간 자신만의 최고의 고등학생 공부법.

고등학생이거나 고등학생이 될 중3이라면

요 책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줄 경험담 뿐만 아니라

교과서 필기, 노트 필기, 메모, 오답노트 작성법,

플래너 계획, 실수 노트 등 내신을 위한 실전지침과

면접 대비 노하우와 자기소개서 작성 팁,

독서와 스텍, 소논문 작성까지~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책을 쭉 읽어보다가 맘에 드는 문구 하나!


"오천명을 깔고 앉는 공부가 아니라,

오천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공부를 하렴."


입시와는 상관없는 저에게도 큰 귀감이 되는 말이네요.


말만 들어도 후덜덜한 복잡한 대학입시,
현행 입시는 맞춤식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가기가 힘들다고 해요.
대학들이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하면
더 좋은 대학에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입시의 승패가 판가름 된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앞서간 성공비법을 참고해야 겠어요.

​꿈과 목표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다들 원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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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모험 미로
이토 다쓰야 글.그림, 최윤영 옮김 / 상수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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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리다고 구구단은 가르치지 않았지만..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라.. 2학년에 배우게 될 구구단을

슬슬 배우기 시작해야 할 거 같아요.

빠르면 7살부터 구구단 시작들 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저도 구구단 외우기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운드북이라 구구단 동요 등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인도 수학이 각광받으면서 19단 배우기도 나오구요.

우리 아이들도 구구단 사운드북은 자주 사용하긴 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구구단 외우기는 아직 버거운거 같아요.

구구단 노래나 사운드북은 그냥 친근하게 해주는 정도?

그걸 듣고 외워서 따라불러야 되는데.. 그냥 듣기만 하네요~

당장 내년이면 구구단이 울아이 발목을 잡을텐데..

그러던 중 구구단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미로찾기를 하면서 익힐 수 있는 놀이책을 만나봤어요.

바로 상수리출판사에서 나온 <구구단 모험 미로> 책!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신비로운 캐릭터와

모험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어요.

모험 미로를 빠져나가면서 구구단을 외울수 있게 해주니

아이들이 부담은 커녕 넘 재미있어 하면서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구구단 모험미로 책은 각 페이지에

1단부터 9단까지 미로를 찾아가면서

구구단의 답을 구하게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이야기가 있는 그림들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 잠자리 독서 놀이 책이 되었답니다.

굳이 하자고 하지 않아도 아이가 가져가선

"1단은 너무 쉬워~" 그러면서 2단, 3단을 진행하네요.​

구구단표를 보면 정말 외우기 싫은데..

이렇게 구구단미로를 따라가니

아이가 넘 재미있어 하네요.​

용사의 모험답게 얼음이며 숲이며​

지형도 계속 바뀌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구구단만 풀면 흥미가 떨어질법도 한데

이렇게 각각의 페이지마다 모험에 대한 설정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하는듯 하네요.

또 숨은그림찾기도 곳곳에 있어서

요거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마지막 보스몹은 용으로 아주 화려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계속 구구단미로책을 찾나봅니다~
첫째 뿐만 아니라 여섯살 둘째도 넘 좋아하네요.

요렇게 9단까지의 모험미로를 헤쳐나가면

구구단 미로 탐험 성공~

자신이 용사가 된 느낌으로 정말 기뻐할 듯이요~


책 마지막에는 정답 페이지가 나와 있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도 들어 있어요.

구구단 모험 미로 카드로 더 즐겁게 할 수 있겠어요.


지루하고 어려운 구구단 외우기~

이제는 구구단 모험 미로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주세요~

미로를 풀다 보면 어느새 구구단을 외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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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1-1 - 전3권 (2016년) - 국어.수학.통합교과, 초등 기본서 빅데이터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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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그래서 요즘은 학습지 선택할 때 계획표가 제시된 것을 선호한다죠.
거기에다가 스토리텔링, 서술형문제가 잘 설명되어 있는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는지..
요런 점들을 하나하나 다 따지다 보면
초등수학문제집은 우등생해법수학이라죠!

하루에 부담되지 않는 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기초개념부터 응용한 심화문제에, 서술형문제 대비까지
따라하기 식으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우리 아이 단원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 없을 거 같아요.
이렇게 쭈욱~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까지~

지금 학습습관 잡지 않으면.. 나중엔 더 바쁘겠죵~
우리 아이가 우등생해법수학문제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보는 것은 당연히 학습만화!!
만화가 주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장점으로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책상으로 오게한답니다.

매일매일 계획표에 따라 스스로 학습하기 좋은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

기초개념도 심화학습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더욱 좋은 점은 알쏭달쏭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은
즉시 전문가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바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 강의를 보는거랍니다!
굳이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고

아이 스스로 QR코드 활용하니 넘 간편해요~
해법스터디 사이트로 연결되어선
선택한 단원의 전문가 수학인강 듣기~

학교 마치고 나름 하고싶은 놀이가 많아서
스케쥴표를 가끔은 따르지 않고 놀기도 하지만
그래두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준~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 잡히겠죠?

아직 학교에서 수업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혼자서도 잘하고 있어요.
점점 어려운 내용 나오면 엄마선생님도 출동해야겠죠?

사실.. 서술형 문제.. 저도 좀 어려웠네요..
답을 구하는 건 쉬운데 풀이과정을 말로 쓰려니. ㅎㅎ
이래서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도 잘해야 하나 봐요.
우리 수학 잘하기 위해서 책 많이 읽자!

선배맘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니..
요 풀이과정을 고대로 외워야 한다고..
그래두 개념을 이해하면 좀 더 잘 서술하려나요?
일단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 풀게 해봐야 겠어요.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여러번 반복학습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이렇게 계속 풀다보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겠죠?

단원마다 전문가 동영상 강의 뿐만 아니라
QR코드로 학습만화도 볼 수 있답니다.

재밌는 학습만화로 개념을 잡아주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학습을 도와주네요.
우리 아이 절대 수포자 되진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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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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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출판사에서 나온 <초등2학년 평생 공부습관을 완성하라>
멀게만 느껴졌던 초등학생 학부모란 타이틀을 달고 나니..
이젠 벌써 2학년, 3학년은 물론 중고등 입시까지도 걱정되네요.
전 좀 잔 걱정이 많은 스스로 피곤하게 하는 스탈이거든요. ㅎㅎ

<초등2학년 평생 공부습관을 완성하라>
정말 공감되는 문구!! 그런데 어떻게 하라는거죠??
그 질문에 답이라도 하는 듯 22가지 법칙 밑줄 쫙~​

요즘.. 학부모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입에는 "공부해야지! 학생이 할일은 공부야!" 등등..
벌써부터 우리 아이 엄마 잔소리에 힘들어 하고..
가끔은 아이 마음에 생채기까지 내고 있어요 ㅠ_ㅠ
이럼 정말 안되는데.. ㅠ_ㅠ
유아땐 <엄마학교> 책보고 마음 다스렸는데..
이제는 이 책 보고 마음을 다스려야 겠어요.

어쨌든 제 주 잔소리의 원인은 결국 공부 때문!
스스로 자기주도학습할 수 있는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혀진다면
엄마로서 더할 나위 없을 거 같아요~ 걱정 고민 싹~
게다가 전문가 포스의 유명한 저자라고 하니.. 더욱 신뢰가 되네요​.
어쨌든 초등 2학년에 공부습관 잡기 22가지 법칙이 있다니..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우리 아이 학습태도가 바로 된다니.
얼른 책 속 내용에 푸욱 빠져보고 싶네요.​


이 책에서는 아이를 공부시키기 위해 닥달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평생 공부습관을 만들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배움에 대한 올바른 원칙을 세우라고 해요.
아이의 공부, 인성, 생활습관에 대해 바른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부모는 일관성 없이 갈팡질팡 하게 되고 방황하게 되고..
그 결과 아이 인생은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우리 아이 잡을 방법을 찾고자 펼쳤는데..
아.. 역시.. 제가 문제인거 같아요.. ㅠ_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니 정말이지 멘붕의 연속이거든요!

책 1장부터 나오는.. 시험 관련 에피소드...
제가 저런 무서운 엄마로 아이에게 비춰지진 않을지..
아직은 시험이 없는 1학년이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엄마로서 마인드컨트롤을 잘할 수 있으려나요?
이 책은 아이에게 어떻게 공부를 하라가 아니라
아이를 잘 키우려면(그러려면 공부를 잘해야 겠죠?)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한다에 대해 나오고 있어요.

그렇게 아이와의 관계를 돈독히 쌓아나가고
아이의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 스스로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것.
맞아요.. 백번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정리정돈.. ㅎㅎ 아이가 자꾸 왔다 갔다 하면
그렇게 집중력이 없어서 어떡하냐고 야단쳤는데..
이것 또한.. 정리정돈한 상태를 유지하지 않은
엄마.. 아니 부모의 탓이었네요. ㅠ_ㅠ

목 아프다는 이유로 책 읽어주기를 게을리 하고..
글자를 어느정도 아는 나이에서는
혼자서 책 읽어라고 하면서
하루에 몇권 읽었는지 검사 하고..
새로운 어휘가 나오면 대충 설명은 해주지만..
자료를 찾거나 활동을 통해
확실하게 아이의 것이 되게끔 하는 건
차일 피일 미루기만 하고...
책을 읽어가면서 계속 반성만 되네요.

그리고.. 나온.. 선행필패.... ㅠ_ㅠ
유아기까지는.. 선행학습은 아니야 하면서
나름 스티커학습지 조금 하긴 했지만
그래두 꿋꿋하게 많이 시키진 않았는데(?)
잘못된 선행학습은.. 아이를 망친다고 하네요..
ㅎㅎㅎ 어쩜 좋을까요 ㅠ_ㅠ 안그래두 항상 이부분이
알쏭달쏭 궁금하기만 하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수도 없구요.

그래두 학원을 보내는 건 아니니까..
선행학습이라고 할 순 없는걸까요?
엄마가 학습지 들고 아이 붙잡고 있는건..
선행학습이나 사교육에 포함되지 않는건지?
책을 읽다보니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머지 않아.. 결국 학원을 보내게 될 거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오히려 우리 아이를 망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걱정되는 부분들...
나도 모르게 아이를 망가뜨리고 있는건 아닌지..
또한 요즘 들어 부쩍 잔소리과 엄마의 권력을 휘둘렀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반성하게 되네요.

책을 읽어가나면서.. 한심한 제 모습에..

우리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았는지..
1장을 읽어보면서 제 자신을 이렇게 반성만 하게 되네요.
그리고 2장에서는 공부 법칙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요.
소리내어 읽기, 발표, 조작 활동, 글씨쓰기, 받아쓰기, 일기, 연산 등등
다양한 법칙들을 가르쳐주면서 아이를 잘 지도할 수 있게 해주네요.

정말 줄 쫙쫙 그어가면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에선...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문구 하나하나 되새겨 보면서..
학부모 보다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아이의 평생 공부습관을 길러줄 수 있게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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