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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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모 시리즈는 재미있는 내용은 물론
소재도 잘 정하는 거 같아요.
이번에는 제레니모의 환상모험만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책이예요.
대예언가라 하니 우리 아이 처음 들어본다고 하네요.

 

 

 

 

 

제레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의 개정판인 퍼니월드,
제레니모의 퍼니월드는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과 함께
역사속 인물, 그리고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제레니모가 나오니 더 좋기도 하구요.

 

 

 

 

 

 

 


글밥이 제법 있지만 완전 집중해서 보는 준,
책 크기가 초등학생이 혼자 읽어보기 정말 좋네요.
정말 재미있는지 앉은 자리에서 한권 다 읽어버린답니다.
국시꼬랭이, 제레니모, 로즈클럽 등 사파리출판사 책들은
정말이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이번 이야기는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나오는데요,
제레니모 스틸턴 가족이 나와서 사건을 해결해나간답니다.
찍찍이푸르트 도서바람회에 간 제레니모와 조수 핑크,
거기에서 만난 핑크의 삼촌 쥐틴은 제레니모에게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의 예언서를 책으로 만들자며 쫓아다녀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제레니모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캐릭터 삽화와
다양한 색과 폰트로 꾸며진 글자들이 나와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더 수월할 거 같아요.

 

 

 

 

 

 

 

 

 

양피지 두루마리를 보구선 쥐틴과 계약하는 제레니모,
하지만 도서박람회장에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노스트라쥐무스의 예언서 양피지가 없어져버려요.
대체 예언서는 어디로 사라졌으며, 제레니모는 찾을 수 있을지?
책 부록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서도 나와 있답니다.

 


또다른 제레니모의 한상모험시리즈 제레니모의 퍼니월드
재미있는 내용과 그림을 통해 역사속 인물과
세계, 인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통해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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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7 - 사라진 에메랄드와 인도 원숭이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7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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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이번에는 사라진 에메랄드와 인도 원숭이의 비밀을 읽어보았어요.
사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레니모 시리즈라
이미! 벌써! 한번 읽고 또 읽는거랍니다. ^^
유아때는 예쁜 그림 가득한 그림책이 주였지만,
이제는 글밥 제법 되는 스토리가 살아 있는 소설류를 읽게되니
재미있는 내용으로 더욱 열심히 푹 빠져서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매권마다 다양한 세계 곳곳이 나와서 너무 좋은
사파리출판사의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이번에는 신비로운 땅 인도랍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초등소설 단행본과 함께
세계 각지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자연스레 사회공부도 되는 거 같아요.

 

 

 

 

 


여름방학을 맞아 각자 집으로 가던 로즈클럽은
애쉬빈의 부탁을 받구선 인도 첸나이행 비행기를 타게 되요.
첸나이 도심 속 원숭이들 행동이 이상한 것을 느낀 로즈클럽!
게다가 원숭이들은 마하라자의 에메랄드까지 훔쳐가 버리네요.
불쌍한 원숭이들을 가둬놓고 도둑으로 훈련시켜서
굶주린 원숭이들이 훔쳐온 물건들로 이익을 챙기는 나쁜 일당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일당들을 물리치고 원숭이들을 구하기 위해
로즈클럽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고민하네요.

 

 

 

 

 

 

로즈클럽은 매순간 힘을 모아 사건을 함께 해결하게 되는데,
이런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은 간접경험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지와 노력과
서로서로 도우는 협동심에 대해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에메랄드를 찾고 원숭이들을 새로운 서식지로 돌려보내면서
로즈클럽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도 알수 있었어요.
거기에 환경이나 인권문제도 함께 다뤄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니 더 좋네요,

 

 

 

 

 <사라진 에메랄드와 인도 원숭이의 비밀>에서는
숲을 없애고 동물들의 서식지를 빼앗아
새로운 도시로 발전시키는 인간들의 이기로 인해
살 곳을 읽은 동물들과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보여주며
이익만을 추구하며 파괴를 일삼는 인간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는 단순한 책인듯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주제를 담고 있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잘 보네요,
인간과 동물의 공존, 환경 보호 등 함께 토론하기도 좋은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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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8 - 오리엔트 급행과 도둑 곡예사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8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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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레니모 시리즈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작년까지만 해도 그림 적고 글밥 많은 문고판 책을
아이가 읽을 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었는데..
왠걸요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더 잘읽는 거 같아요.
그중에서 특히 제레니모 시리즈 책들은 아이들의 무한사랑을 받는 듯이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은 제레니모의 여동생 테아가 나온답니다.
테아가 직접 모험을 떠나는 것은 아니고 교수로서 강의를 하는데,
쥐탠퍼드대학교 대학생 다섯소녀가 테아의 모험과 강의에 반해서
로즈클럽을 만들고 자신들의 모험이야기를 테아에게 들려주는 것이예요.
게다가 세계 각지를 돌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추리소설.. 넘 재밌겠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 눈을 반짝이면서 더욱 즐겁게 읽고 있네요.
저도 초등학생 시절에 추리소설, 단행본 시리즈 꽤나 봤었는데..
역시 요맘때 아이들의 감성과 책 수준은 재미있는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지 싶어요.

 

 

 

 

로즈클럽의미스터리모험 8권 오리엔트급행과 도둑곡예사의비밀는
프랑스 파리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오리엔트 급행열차 속 이야기랍니다.
파리와 이스탄불이라는 지명만 들어도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이요.
​여기서 나오는 오리엔트 급행열차는 소설 속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제 19세기말에서 20세기중반까지 있었던 유럽 여러지역과
 터키 이스탄불을 이어주던 국제열차를 모델로 하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호화로웠다니 정말 한번 보고 싶네요.

 

 

 

 

 


거기에 더해 터키의 보물인 옛 오스만제국의 황제 무스타파 샤가
사랑하는 딸 사이렌에게 선물한 웨딩드레스 빛의 베일이라는 소재까지~
도난당했던 것을 다시 찾아 이스탄불로 돌려보내고 있는데
 희대의 도둑인 곡예사가 빛의 베일을 훔쳐가겠다고 경고한 상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로 아이들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그 속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용의자들 중에서 범인을 찾아내면서
온갖 추리를 다하게 되는, 그러면서 사고력 또한 높아지게 해주네요.
역시 추리소설은 재미로도 읽지만 사고력 키우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로즈클럽 아이들은 줄리가 제작한 1920년대 의상을 입구선
호화 오리엔트 급행열차를 타구선 신나게 여행 시작~
거기에 상속녀 어리구앙, 스페인화가 파블로,
전직 발레리나 젤다와 비서 드미트리, 골프선수 타이거찍트와 가수 앤지 등
빛의 베일을 훔치려는 곡예사는 누구인지도 궁금하게 하네요.
즐겁게 읽으면서 머리를 쓰게 해주는 좋은 책!

 

 

 

 

로즈클럽 다섯소녀들과 함께 급행열차 속 모험을 즐기고
빛의 베일을 훔쳐가려는 도둑 곡예사를 찾아가면서
많은 추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이 읽기 딱 좋은 단행본시리즈네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동안 읽어오던 그림책에서 글밥 많은 챕터북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레니모 시리즈 단행본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아이들이 넘 재미있게 잘봐요.
역시 책 잘읽는 아이로 만들기에는 사파리출판사 책들 좋네요.
유아에게는 국시꼬랭이, 초등에게는 제레니모시리즈가 딱 맞는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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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1-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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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기가 지나고 지금은 2학기...
2학기가 되니 수학단원이 더 많아진거 같은건 제 느낌일 뿐일까요?
게다가 단계별 수학개념도 점점 빨리 올라가는 거 같구요.
아이에게 초등학교공부를 시키면 시킬수록
준비할 게 더 많은 것 같이 느껴지는 불안한 엄마네요.

 

 

 

 

 

 


수학단원평가도 뭐가 그리 빨리 돌아오는지,..
거기에 매주 보는 받아쓰기에, 독서록, 일기쓰기, 줄넘기에..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 챙기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그래두 매일매일 꾸준히 천재 우등생해법수학 초등문제집을 풀어와선지
닥쳐서 벼락치기 식으로 급하게 하진 않는답니다.

 

 

 

 

 


아이에게도 초등수학시험에서 다 맞았는지 보다는
단원평가 보기 전에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더 중요하다고 항상 말해주곤 해요.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점수보다는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니까요.

 

 

 

 


일례로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매주 보는데
담임선생님마다 문장부호를 불러주는 분도 계시고
그냥 받아쓰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문제는 받아쓰기표에 있는 문장들이 책 속 문장이기 때문에
따옴표도 있고 느낌표도 있고 물음표도 있다는 것...
그래서 소리나는 대로 쓸 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부호, 초등교과서 속 문장을
그대로 외우고 있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받아쓰기 준비를 하지 않고 가면
글자는 다 맞더라도 문장부호와 띄어쓰기 때문에
다 틀리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받아쓰기 연습 열심히 하구선,
백점 맞으면 아이가 자기가 연습해서 다 맞았다며 좋아하네요.
그만큼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은 엄마 눈에 어리게만 보이지만..
이젠 정말 시험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
그래서 초등문제집으로 매일 정해진 분량으로 풀고 있어요.
천재 우등생해법수학은 스케쥴표로 적정분량을 제시해줘서
어디까지 할 지 아이와 실랑이 할 필요없이
학습스케쥴표에 따라 진행하면 되니 넘 편해요.
이제는 학교에 와서 씻고 밥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그날 정해진 분량의 수학문제집을 푸는게
일상이 된 아이를 보면서 이렇게 계속 꾸준히 하면 되겠지 생각한답니다.

 

 

 

 

 

 

매일 꾸준히 학습하다 보니 단원평가도,
불시에 치르는 수행평가도 그렇게 어렵진 않은 거 같아요.
특히 미리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시험친다고 했을 때
무척 긴장되고 힘들어했을 거 같은데...
항상 열심히 해서 그런지 시험 칠 때 더 집중력을 발휘하네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만드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해법수학,
아이가 학교에서 해당단원에 들어가면 봤던 거라며 좋아하네요.
우등생해법수학으로 미리 학습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지니 좋아요.
기본 수학개념을 가르쳐주면서 수학문제를 연습하게 하고,
점차 응용문제를 내면서 학교시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스토리텔링식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좀더 신경써서 문제를 읽고 풀어야 하는데,
천재초등수학문제집으로 학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네요.

 


교과서에 나온 그대로 문제푸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풀이과정도 연습할 수 있어서 서술형문제도 어렵지 않네요.
서술형문제 나오면 아이가 문제를 풀기도 전에 힘들어하는데,
우등생해법수학에서는 따라하기 식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네요.


매일매일 열심히 빼먹지 않고 하다 보니
어느새 5단원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사실.. 4단원 시계보기에서는 긴장도 했답니다.
덧셈 뺄셈과는 달리 이해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특히 시계를 나열해놓고 순서를 찾거나 풀이과정을 서술해야 할 땐
조금 버거워 하는 거 처럼 보여서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우등생해법수학으로 항상 대비해서 그런지
무리없이 잘 지나갔답니다.


이제 12월초면 학업성취도평가? 기말고사?
초등학교 가서 처음보는 전체 시험을 보게 될텐데...
수학 뿐만 아니라 국어도 치른다고 해서 살짝 긴장되네요.
우등생해법수학 뿐만 아니라 우등생해법국어도 함께
꾸준히 해왔기에 그렇게 크게 신경은 쓰지 않지만..
그래도 기말고사라고 하면 왠지 부담되잖아요.
우리 아이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서 시험도 잘보고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고 싶네요.
초등수학문제집은 우등생해법수학이 짱 좋은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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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 북극 알래스카와 얼음 보물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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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제레니모 스틸턴 이야기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북극 알래스타 빙하와 얼음 보물들의 비밀>
전세계 곳곳을 누비는 로즈클럽 덕분에 우리 아이
세계의 여러나라와 문화에 대해 좀더 알게 되고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는 북극 빙하와 알래스카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테아 스틸턴의 로즈클럽이 나섰답니다.
북극에 있는 알래스카라 하면 우리 아이는 아직 잘 모른답니다.
특히 얼음으로 뒤덮혀 무척이나 춥다고 하면
눈사람 만드는 정도의 날씨를 생각해내는 게 전부.
이번 책을 읽으면서 북극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환경운동단체 녹색생쥐의 총집회에 참여하게 된 로즈클럽
이번에는 북극의 알래스카로 모험을 떠나게 되네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클럽을 결성하는게 유행하던데
우리 아이도 여자친구들끼리 클럽을 만들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단행본들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북극 알래스카의 북쪽 도시 배로에서
북극 생태계에 대해 들려주기로 했던
이누이트족 생쥐 에르나넥 할아버지는 다친채로 발견되고,
아이들은 어디선가 폭발음을 듣게 되어요.
그 폭발로 북극의 빙하는 부서지고..
누가 그렇게 하는지 찾아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은 책의 내용 전개며 글밥이며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좋은 거 같아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 책을 들면 손에서 놓을 줄을 모르네요,.

 

 

 

 


책 뒷편에는 알래스카와 거기에서 살고 있는
이누이트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보여주고 있어요.
전통 배와 개썰매, 날라카투과 이글루 등
자주 봤던 것들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네요.
다양한 생태계와 추운지방의 스포츠, 동물 등에 대해서도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알 수 있었네요.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람도 살기 힘든 북극지방에 대해
독서를 통해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으로 다양한 세계체험을 하니
아이들에겐 무궁무진한 꿈과 상상이 펼쳐지는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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