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로 중등국어 독해 완전정복!
요즘 시중에 독해문제집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독서만 잘 하면 되지.. 독해문제집이 왜 필요할까요?
여러번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하려고 생각하다 보면 잘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다양한 영역을 접하려면
아주 많은 책들을 주의깊게 읽어나가야 할 거 같아요.
하지만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아이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글들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은 듯...
독서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독해방법과 기술을 익히는 독해능력 키우기도 중요해요.
유치원, 초등학교 때는 책만 많이 읽으면 된다고 했는데..
중학교 부터는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국어영역이 상당히 세분화되면서
전문적인 배경지식과 용어를 요하고, 구문 분석을 통해
숨겨진 주제를 파악하고,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도출해낼 수 있어야 하는 등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천재교육에서 나온 해법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독해문제집은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접하는 내용을 통해 독해의 기본 원리를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독해원리의 바탕이 되는 것은 결국 내용분석과 배경지식, 어휘력인데요.
독해 DNA 깨우기 중등국어문제집에서는 독해 원리와 기술, 기출 유형을
잘 설명해주면서 독해실전을 통해 지문 분석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국어, 사회, 과학, 수학, 기술, 가정 등 중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관련된
소재와 주제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쌓기도 용이하네요.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중등독해문제집에는
휴대하기 좋은 미니어휘집 독해가 쉬워지는 어휘학습이
별책으로 들어 있어서 들고다니면서 짬짬이 보기에도 좋아요.
중학교 교과서에는 생각보다 어려운 어휘들이 많이 나오고,
또 본격적으로 독해, 문법 뿐만 아니라 어휘 학습도 필요하기 때문에
요렇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어휘 용어집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지문에 나온 어휘들을 다 모아 놓았기 때문에 복습하기도 좋네요.
또 어휘에 대한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생되는 유의어, 반의어,
관용구, 속담, 예문 등이 나와 있어서 폭넓게 익힐 수 있답니다.
또 독해 문제를 풀고 나서 틀렸을 때, 또는 맞긴 했지만 긴가민가 할 때..
수학과는 달리 국어문제는 왜 틀린건지 알쏭달쏭할 때가 많은데..
문제 정답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지문에 대한 분석과
문단 별 주제 정의 및 주요 문장들의 관계, 전체 주제 정리까지
잘 나와 있는 정답 해설이 있어 활용하기 좋네요.
퇴근 후 짬을 내어서 공부 봐주려니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중학독해문제집 가져와서 식탁에 앉는 우리 아이..
이거 너무 어렵다면서 저랑 같이 풀자고 오더라구요.
중학교 독해 문제집은 엄마랑 함께 풀기로 약속했었거든요.
원래는 기본적인 설명은 해주면서 연습문제 같이 풀어보고
실전문제는 따로 숙제로 내주면서 진행하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제가 시간이 잘 안나서... 숙제처럼 아이한테 풀게 하게 되네요.
내용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새로 나온 용어들에 대해 질문도 해보고..
쭉 같이 풀어나가다 보니.. 추론.. 근거.. 이런 말들 어려워 하네요.
설명에 나오는 어휘들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더 어려웠나 봐요.
그래서 일단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고 문제집에 나와 있는
용어 설명을 몇번 천천히 같이 읽어보면서 뜻을 풀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우리 아이 잘 안외워진다면서 그림을 그리네요.
그림을 그리면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나요? ^^
앞에서 익힌 독해 기술과 원리는 관계를 맺고 있는 정보들의
내용을 근거로 삼아 숨어 있는 내용을 추론 하는 것..
먼저 정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는데.
이때도 추상적,일반적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원인과 결과,
주장과 근거, 전제와 결론, 서로 대비되는 내용 등
대표 예문을 통해 정보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봤어요.
다음으로 핵심이 되는 정보를 파악하고 관계를 고려하면서
숨어있는 내용을 추론하는 연습을 하고 원인과 결과의 문장형식에 유의하면서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내용을 추론하는 연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했어요.
역시 초등 독해 문제집에 비해 중학 독해 문제집은 수준이 다르네요.
전문적인 영역의 지문은 물론, 줄글수도, 문제도 어려워지네요.
게다가 글자크기도 무지 작아져서 중학교 느낌 물씬~
우리 아이.. 국어 학습을 위해 독해 학습도 꾸준히 진행하긴 했었는데..
초등독해문제집에 비해 부쩍 어려워진 지문과 용어들에 바짝 긴장..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로 숨겨진 독해본능 찾아봐야 겠어요.
실전문제 풀어보면서 지문을 찬찬히 읽으면서
전후 내용간의 관계를 파악하려고 애쓰면서
독해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보았어요.
한번 휙 읽어보면 쉽게 풀리는 답이 지문에 나와 있는
초등국어 독해문제집과는 달라서 본문을 읽고 또 읽게 되네요.
먼저 문제들의 답을 찾은 후 다시 지문을 보면서
모르는 어휘들은 국어사전을 통해 뜻을 확인하고
예문들을 읽어보면서 좀 더 확실히 알아보았어요.
해법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로
중학교 교과학습 배경지식을 골고루 쌓고,
독해원리와 기술, 어휘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면서
체계적으로 독해이론을 학습해나갈 수 있어요.
또 이렇게 학습한 독해원리를 활용하여 실전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독해 잘하는 방법을 알고, 능력을 키울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예비중학생부터 중학생들 모두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로 독해유전자 찾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