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화! 무한정한 열정과 에너지, 업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 이런뜻의 책제목인 겅호였다..
사실 라디오에서 선전을 할때,또 책을 제목만 보았을때도 무슨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는데, 책머리에 적힌 뜻을 보고야. 업무에 대해서 겅호정신을 갖기란 참 어렵지 않을까? 가끔씩은 그럴수도 있지만 일이란게 그렇게 적성에 꼭 맞는 일을 찾기도 어렵고,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하고싶은일을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다.. 아주 자주 매너리즘과, 스트레스가 치받는게 업무가 아닐까?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것을 극복하는 세가지 조직적인 방법을 가르쳐 준다.. 첫번째, 다람쥐의 정신- 가치 있는 일을 한다. 두번째, 비버의 정신- 목표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한다. 세번째, 기러기의 선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한다.. 간단한 세가지의 원칙인데..정말로 어렵기도 한 일이고,,좋은 리더가 이세가지를 팀원에게 꾸준히 독려하면 결국 겅호하게된다는 내용인것이다. 그럴수 있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