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너구리네가 준비하며 겨울잠으로 기대한 봄만큼 우리도 봄을 많이 기다렸다..그리고 좀더 늦은 봄을 많이도 기다리고 있다..우리집 식구가 한명 더 불어나기 때문에..물론 봄맞이보다 더욱 신나는 아기맞이이기에 아기에게 이 책의 내용을 그림과 함께 들려줬다..하하~ 봄이 어떻고, 또 겨울은 어떤지 훤히 알고 나오겠군..